흑염소와 좌충우돌…영어 강사의 귀농일기 작성일 11-0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1 ‘인간극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jcsprNyI"> <p contents-hash="5254967796d5b8f5888253ffa7e0c87250d8dcfdca8ba0970a62cd2f0d2ab2a8" dmcf-pid="1mAkOUmjvO" dmcf-ptype="general">초보 농부 박영철씨(60)는 아침에 눈을 뜨면 흑염소를 키우는 축사로 달려간다. 흑염소를 키운 지 4개월 남짓. 그는 왕초, 새침이, 삐짐이 등 모든 흑염소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애지중지 돌보고 있다. 3일 KBS 1TV에서 방영되는 <인간극장>에서는 고향에서 귀농생활을 하는 영철씨의 일상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d7e572fbecd477d14da504d75b018193d7c6768d4facd67fc25ff09f3d5e2139" dmcf-pid="tWClGfWITs" dmcf-ptype="general">영철씨는 아내와 함께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했다. 대학교 4학년 때 학원 강사의 길로 들어선 후 30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여러 곡절을 겪었지만 나중에는 100명 넘는 아이들이 다닐 정도로 학원은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갑작스레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마구 뛰어 걸을 수도, 운전을 할 수도 없었다. 3년 전, 그를 지켜보던 아내 김윤서씨(58)는 학원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자고 남편을 설득했다.</p> <p contents-hash="d2b35febc56bb9927f1cca3b4c17aa8b6d36ca1f1606d0d17c6161ee955191c1" dmcf-pid="FYhSH4YCTm" dmcf-ptype="general">영철씨는 지난 7월 처음으로 흑염소 17마리를 사들였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기르지만, 현실은 공부와 다른 법이다. 수시로 탈출하는 염소들을 잡아오느라 혼비백산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지 3년이 된 그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오후 7시50분 방송.</p> <p contents-hash="4ff419e9f140b5c65b2cfdec7fda2ecf7ff8fa2caad09d6ad379521eb54c6e17" dmcf-pid="3GlvX8Ghhr" dmcf-ptype="general">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챔피언스 몽펠리에 결승 진출 실패 11-02 다음 장나라 “북해도 식당 맛있는데 성동일 요리가 더 맛있어” 극찬 (바퀴 달린 집)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