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한국선수들 "우승컵 목표" 작성일 11-02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3~9일 개막<br>세계 2위 조명우 "욕심 내지 않고 최선"<br>'홈그라운드' 최완영 "트로피 거머쥘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2/NISI20251102_0021041791_web_20251102200122_20251102204622104.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2일 오후 광주 서구 풍암동 빛고을체육관에서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참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02 lhh@newsis.com</em></span>[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한국인 출전 선수들이 우승 도전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br><br>이번 대회 참가 한국선수단은 2일 오후 광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광주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각자 포부를 밝혔다.<br><br>소속팀과 기량, 최근 컨디션은 제각각이지만 한국 선수들 모두 "우승컵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 만은 같았다.<br><br>세계랭킹 2위인 '한국 간판 스타' 조명우(서울시청)는 "목표는 항상 우승이다. 월드컵 출전 선수들은 실력이 다 출중하다. 늘 하던 대로 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말했다.<br><br>조명우는 '당구 황제' 토브욘 브롬달(스웨덴)과 함께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br><br>세계 1위 탈환 의지에 대해선 "시합 전 큰 각오를 하고 경기에 임하거나 욕심을 내면 성적이 좋지 못할 때가 많았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조명우는 2018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 이후 월드컵 시리즈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br><br>그는 이번 대회에서 2022년 름엘셰이크월드컵, 2025년 포르투월드컵에 이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도전,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2/NISI20251102_0021041789_web_20251102200122_20251102204622110.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2일 오후 광주 서구 풍암동 빛고을체육관에서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계랭킹 2위 조명우 선수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02 lhh@newsis.com</em></span><br><br>안방에서의 이점을 안고 있는 국내랭킹 4위 최완영(광주당구연맹)는 "최근 대회에서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광주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br><br>세계주니어 3쿠션선수권 공동 3위 김도현(상동고 부설방송통신고) 역시 "나이가 어려서 부담되는 건 없다. 선배들 보며 많이 배우고 어린 만큼 더 열심히 해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br><br>세계랭킹 13위의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은 최근 부진에 대한 부담감은 인정하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경기에 임해 우승을 목표로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국내 5위 이범열(시흥시체육회) 선수는 "세계대회 참가가 굉장히 오랜만이다. 8강 이상 올라간 성적이 없지만 이번 대회는 꼭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광주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다.<br><br>이번 대회에는 'UMB(세계캐롬연맹)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브롬달,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에디 먹스(벨기에) 등 세계 최정상들이 격돌한다.<br><br>세계랭킹 1위부터 14위까지 포함해 총 20개국 선수 150여명이 출전, 총 상금 2억원과 세계랭킹 포인트 80점을 놓고 경쟁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가격은 오르고, 책임은 멀어졌다… 커피값 올린 동서식품, '스포츠 ESG'도 생색내기? 11-02 다음 신유빈, 챔피언스 몽펠리에 결승 진출 실패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