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수영팀, 강원명진학교 찾아 ‘꿈을 나눈 하루’ 작성일 11-02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황선우·김우민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 장애 학생들과 수영 체험</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1/02/0001151973_001_20251102210510102.jpg" alt="" /><em class="img_desc">◇전국 최강 강원특별자치도청 수영팀이 지난달 30일 강원명진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강원명진학교 제공</em></span></div><br><br>“TV에서만 보던 선수들에게 직접 수영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br><br>전국 최강 강원특별자치도청 수영팀이 지난달 30일 강원명진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br><br>이번 방문은 장애학생들에게 수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도청 수영팀은 강원명진학교 해송홀에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단체 사진 촬영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영에 대한 흥미는 물론, 스포츠 꿈나무로서의 자신감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br><br>이어 이보은 감독을 비롯한 황선우, 김우민, 최동열 등 선수 10명과 학생 10명은 춘천반다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으로 이동해 1대1 맞춤형 수영교실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수들과 함께 물속에서 기본 자세와 호흡, 팔 동작 등을 배우며 생동감 있는 체험을 경험했다.<br><br>지도에 참여한 한 선수는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에 오히려 우리가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br><br>박홍식 교장은 “이번 만남은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준 소중한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멤버들, 3주 만의 복귀 지예은에 "두 턱 살 아닌 갑상선 때문···미안해" 사과 11-02 다음 서현, 발레 연습복 어울리는 9등신 여리여리 비주얼…"벌써 이렇게 잘해?"[스한★그램]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