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신수현, 윤현민에 직진 고백 "나 오빠 좋아해"(종합) 작성일 11-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5Fpd3G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dca77d8c2f98c847fffe20fd89c270fef805dcba3e8f6844c39e3023fc8cb" dmcf-pid="HS13UJ0H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1/20251102214513947jkum.jpg" data-org-width="1137" dmcf-mid="YNNcDtkL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1/20251102214513947jk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a7aa46069ee8c9ea00e71ace0b6780325948b47dd9afc5667f81a016c99e65" dmcf-pid="Xvt0uipXt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신수현이 윤현민에게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8356ddac47e110cb31ee95b096cafce249aefd097a7e47a228858b349fab03c" dmcf-pid="ZTFp7nUZHL"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수빈(신수현 분)이 박성재(윤현민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5ce73e565d45c985865ee0faf2b3fe4b668cd98f1e471d9d1abbfe117a4f090" dmcf-pid="578QRIx2Gn" dmcf-ptype="general">박성재는 회사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이수빈을 발견하고 "왜 회사 앞에서 그러고 있어, 시위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어 "네가 언제부터 거기 있었는지 모르겠고 하루 종일 있었다고 해도 상관없어, 근데 이유는 알아야겠다, 또 그러면 곤란하니까, 내가 알아봐 주고 지금처럼 부르길 기다렸니"라며 이유를 물었다.</p> <p contents-hash="e905337b73ef50a2f8a168e76864d4739c7db4f49456f782117971616f37d986" dmcf-pid="1z6xeCMVZi"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빈은 "그건 아니야, 오빠가 볼까 봐 뒤 돌아앉아 있어서 나도 모르겠어, 내가 왜 거기서 그러고 있었는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뭔가를 해야겠는데, 뭘 할지 몰라서 그러고 있었던 거야, 암튼 나는 이번엔 진짜야"라며 진심을 털어놨다. 이어 "나 오빠 좋아해"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3540ffb01768d5aeaa2e084d6bbfce6391f0549c7508934035afb2a809660e32" dmcf-pid="tqPMdhRfXJ" dmcf-ptype="general">박성재는 "그건 내 알 바 아니고"라며 선을 그었고, "20대 의견이 필요했기에 올라오라고 했던 거야"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혁이(정일우 분) 여동생으로 돌아오면 다시 좋은 오빠로 돌아갈 수 있어"라고 말하자, 이수빈은 "알겠어"라며 담담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0ba06fd9b89b5c8ba3fa6b71fcdadc2280207dd585ebb8fe5016fea5250cab41" dmcf-pid="FBQRJle4Gd" dmcf-ptype="general">이후 박성재는 "너 고등학교 때 친구들 있지? 오빠가 가끔 빵 사줬던 걔네하고 너, 투표해서 알려줘, 만약 산다면 둘 중에 뭘 살지"라며 신발을 보여줬다. 이수빈은 "세 번만 딱 만나줘"라며 도와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어 "나랑 세 번 데이트해주는 게 그렇게 어렵냐?" 외치자, 박성재는 "알았어, 너 이제가…"라며 결국 약속을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e81caf1f2ce3ac3260a840c41eccb7cf3a7cceb2a0fcd9763674b3ae20f3a968" dmcf-pid="3bxeiSd8Ze"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미, 남동생과 '사랑해' 전화 미션 성공.."지갑으로 사랑 표현"[미우새] 11-02 다음 곽튜브, 母에 국숫집 차려드렸다 “장사 잘 안돼” 홍보까지(냉부해)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