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4경기만 원더독스 방출제 예고 “열심히 안 하는 선수들 내보낼 것” (신인감독) 작성일 11-0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m4xsPK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642de74f341163b0c71b5762f243c5a566a37292dade1178aff38c18861cd" dmcf-pid="tms8MOQ9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220450330seyk.jpg" data-org-width="833" dmcf-mid="VklMiSd8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220450330se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560ef68d62f13b16d890b39c3b7b24035d5956e39e52a6d4fea33acea2609e" dmcf-pid="FsO6RIx2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220450491btni.jpg" data-org-width="833" dmcf-mid="4lCQdhRf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en/20251102220450491bt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3OIPeCMVC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3f1970172401be94908a6542890f3c282403639b16f00e5e830d14da5c491d23" dmcf-pid="0ICQdhRfWQ" dmcf-ptype="general">김연경이 방출제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1383db9a16a3b096830bc191d7fd0286b6b87bf9a8e318eecf269a82c3754385" dmcf-pid="pChxJle4TP" dmcf-ptype="general">11월 2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대학 리그 우승팀 광주여자대학교 배구단과 맞붙었다.</p> <p contents-hash="3c5862f4416eb82285105fe27a94d7d61c729b4a505ba9604642cf1ec1fffc02" dmcf-pid="UyWiaYoMh6" dmcf-ptype="general">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3세트를 맞이한 원더독스는 순간순간 등장하는 범실과 아쉬운 플레이로 추격을 당했다. 김연경은 "제 마음과는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가 벌써 2패를 안고 가는 상황이어서 처음부터 강하게 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말도 안 되는 범실이 많이 나왔다. 본인들이 준비한 것들을 안 하고 있다는 게 보여지니까 감독으로서 답답하고 계속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b413f9c94209fd0d2318633237ba7996df5a4f42f95f3fd5153ad7744b47df24" dmcf-pid="uWYnNGgRv8" dmcf-ptype="general">원더독스는 윤영인의 연타 공격이 통하면서 3대 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김연경 입장에서는 답답한 경기 내용. 라커룸에 들어선 김연경은 "경기 이겨서 축하할 일은 맞다. 근데 오늘 경기력 봤을 때 실망이다. 우리가 초반에 항상 안 되는 거 아니까 초반에 집중하자고 했다. 처음에 스타팅으로 넣은 사람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들이 안 보였다. 수비 범실에 리시브 자리도 못 찾고 아주 엉망진창이다.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62b86090ca2a1cce4b9494e123edb116a4f5d4799be38f9e91666bdb96c48348" dmcf-pid="7YGLjHael4" dmcf-ptype="general">"우리가 왜 팀에 들어왔는지 기억해라"고 강조한 김연경은 결국 선수 방출제를 언급했다. 김연경은 "아까 PD님한테 선수들 내보내자고 얘기했다. 열심히 안 하는데 내가 봤을 때 방출해야 한다. 처음과 지금 마음가짐이 아예 다르다. 그렇게 보인다는 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 아닐까. 열심히 안 하고 못 따라오는 사람들은 방출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다른 자극을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야 기업에서도 창단 관심을 가질 것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zGHoAXNdSf"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HXgcZjJS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이랑♥김형근, 베트남 식당 연 매출=50억.."한 군데는 망했다"[스타이슈] 11-02 다음 선미, "나이 상관없어" 했지만 '김승수 1971년생'에 깜짝…"母와 동갑"('미우새')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