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칼 갈았다…아이브는 진화 중 “더 큰 데서 만나자” [고승희의 리와인드] 작성일 11-0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흘간 KSPO돔 공연에 2만 8000여명 집결<br>칼 갈고 나와 밴드 사운드에 완벽한 라이브<br>초통령답게 어린이 다이브부터 2030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oZVc9U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0fcff929b8eef80016fc961b2f9bc0740c88f916cfbfee8dc6ac9a254c25c" dmcf-pid="Qng5fk2u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d/20251102230151805otoz.jpg" data-org-width="647" dmcf-mid="fRv4jHae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d/20251102230151805ot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0156fcf60398d618039481d088e4add74744b601f614eb93cbe2d7e03b1228" dmcf-pid="xLa14EV71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다이브, 우리 내일 없잖아. 오늘 목 아끼면 혼난다! ” (리즈)</p> <p contents-hash="0e1a8a99b328cc1ba6f333ae9659092bc9cf3878efc0b8057ed3f8b7a5f7a881" dmcf-pid="yNc0Qm6b5k" dmcf-ptype="general">칼을 갈 대로 갈았다. 날이 바짝 선 ‘Z세대 아이콘’ 아이브는 바로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것처럼 내리 다섯 곡을 쏟아냈다. 2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월드투어는 ‘있는 그대로의 아이브를 보여주겠다’며 지난 시간 착실히 성장해온 ‘오늘의 아이브’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리즈의 한 마디는 팬덤 다이브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었나, 마치 다이브는물론 아이브 멤버들의 다짐처럼 들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30e69942d328d757e4f1492601a2037ed07b1a90ada711201398abcd3a467bf" dmcf-pid="WjkpxsPK1c" dmcf-ptype="general">아이브(IVE)의 다섯 멤버가 지난 달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2만 8000명의 다이브와 만나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b0992fb130a515b20502e202f2ca48cb2a891318e55ccb8a17448c5eb59b483a" dmcf-pid="YAEUMOQ91A" dmcf-ptype="general">이번 투어는 2023년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에 이어 2년 만. 시작부터 화려한 축포가 터졌다. 아이브는 최근 발매한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 수록곡 ‘갓챠’(GOTCHA)와 타이틀곡 ‘엑스오엑스지’(XOXZ), ‘배디’(Baddie), ‘아이스 퀸(Ice Queen)’, ‘아센디오’(Accendio) 등 무려 5곡을 쉴 틈없이 불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0975124eb50d7ef13b9553e32752b1dbfc3da8437248e4da03af7de7ecf1e" dmcf-pid="GcDuRIx2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d/20251102230152013thkn.jpg" data-org-width="560" dmcf-mid="40HMwFEo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d/20251102230152013th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ba2cff48f350678786435321210a8c18163b22f9bb1407b26ddf1ba975deca" dmcf-pid="Hkw7eCMVXN" dmcf-ptype="general">라이브 밴드를 뚫고 나오는 시원시원한 보컬과 드럼 연주에 맞춘 랩 파트, 그와중에 오차없이 맞아 떨어지는 군무까지 더해지자, 관객들은 홀릿듯이 무대로 다이빙했다. 오프닝 중 장원영의 마이크가 고정되지 않아 돌발 상황이 벌어졌지만, 당황은 커녕 여유롭게 미소지으며 대처하는 모습 역시 천생 아이돌이었다.</p> <p contents-hash="1b32abd4028e298c09a5820b2ddd9cf0cabf8881fe1682f803242c82aece9832" dmcf-pid="XErzdhRf5a" dmcf-ptype="general">이날의 아이브는 가장 주목받은 K-팝 그룹의 시절부터 4년차를 맞은 현재까지의 진화, 아직 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줄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성을 보여줬다. 아이브 여섯 멤버가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순간으로 터질듯한 데시벨의 함성도 아이브의 모든 순간에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48821a9f3a393c3e7767aa14b754651e19e0069232cb52067798693c4672cc77" dmcf-pid="ZDmqJle4Yg" dmcf-ptype="general">라이브 밴드와 어어러지는 아이브의 퍼포먼스는 보고 듣는 재미가 쏠쏠했다. K-팝 사운드에 아날로그 질감을 더한 밴드는 기계음의 템포를 베이스와 드럼으로 만들어 공연 사운드의 쾌감을 줬다.</p> <p contents-hash="73e9f61513de1984c0ba7945e5769c13879cb3574cbe23c8467d1b00fd38dcdf" dmcf-pid="5wsBiSd81o" dmcf-ptype="general">솔로 무대도 단연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다. 멤버들은 특히 미공개 솔로곡을 선보이며 그룹을 넘어 개개인의 존재이유도 증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97eeb9e13ab2ba4f3fa4ecc321e5f42a5a28f8cd7559e12314981f6f5b6fbb" dmcf-pid="1rObnvJ6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d/20251102230152185qwxs.jpg" data-org-width="647" dmcf-mid="8ukpxsPK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d/20251102230152185qw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2fae94ae4417ae08f31800a076ba92a20b3a18d8e3fc14af6f37f85dfb16a" dmcf-pid="tmIKLTiPYn"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에이트(8)’를 통해 강렬한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줬고, 레이는 ‘인 유어 하트’(In Your Heart)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대를 보여줬다. 안유진은 힙랍 비트의 ‘포스’(Force)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안정적인 고음까지 들려줬다. 그는 “내 매력에 이끌리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곡”이라며 “노래도 보여드리고 싶고, 춤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탄생한 노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1f3acff4823b7b51a0654dc95efcef22aa0b810bac2938d99d2d63e39dbadb" dmcf-pid="FlT8AXNdZi" dmcf-ptype="general">아이브의 무대는 초등학생부터 MZ까지, 10~30 세대를 아우르는 시간이었다. 중반 이후부턴 히트곡 메들리에 KSPO돔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들려왔다. 회전목마 모양의 리프트가 오르내리며 놀이공원 형태를 연출한 ‘키치’(Kitsch), 폭죽놀이와 함께 시원한 고음 열전이 이어진 ‘아이 엠’(I AM)은 아이브표 K-팝의 경쟁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326ef7bfb0d0843b48ca68020b58cbc1d021ad210f845dd79ca376b07de7248" dmcf-pid="3Sy6cZjJYJ" dmcf-ptype="general">안유진은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고민했는데,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았다”며 “여전히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남았으니 그것들을 다 보여드릴 수 있을 때까지 지켜봐달라. 다음엔 더 큰 곳에서 만나자”고 했다. 리즈는 “3일간의 콘서트가 끝내며 어떤 말을 할까 고민 많이 했다. 첫 콘서트 땐 모든 게 처음이고 낯설었다“며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더 멋지고 나은 모습 보여주려고 했다. 열심히 소리질러줘서 감사하다. 목이 아프더라도 우리의 콘서트를 열심히 즐겼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다. 다이브와 함께 영원하고 싶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5e21cfe7ec4d8c48744eee12e881f4161904540e624f0a35a36ebb2c2a982" dmcf-pid="0vWPk5Ai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d/20251102230152368ebfh.jpg" data-org-width="647" dmcf-mid="6JVm1QZv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d/20251102230152368eb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두 번째 월드투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ea5c5c91548dc3e003d6e2663e4ba6a2a0aba5e9aa2838975d73c0b6a6c749" dmcf-pid="pTYQE1cnYe" dmcf-ptype="general">지금 이순간의 초통령 답게 공연장엔 “언니 사랑해요”, “언니 예뻐요”라는 함성이 가득 찼고, 공연을 마친 이후 KSPO돔 앞엔 아이들을 들여보낸 부모들의 기다림이 이어졌다. 공연장 앞에서 만난 김주영(41) 씨는 “초등학교 5학년 딸과 중학교 1학년 딸이 아이브의 팬이라 힘들게 티켓팅을 해서 둘만 들여보냈다”며 “2시간 30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래 해서 기다림이 쉽지 않은데 막내가 중학교에 가면 혼자 콘서트에 가라고 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89fff70df8a8f47b3abd8511d51c4cfd6044cd4bdfd816a1c60002e2b74d00dc" dmcf-pid="UyGxDtkLXR" dmcf-ptype="general">장장 3시간의 달하는 시간 동안 27곡을 소화한 아이브의 시간은 이제 시작이다. 투어의 막을 올린 아이브는 향후 아시아, 유럽, 미주에서 다이브와 만난다. 아이브의 투어는 선배 지드래곤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a98cd9a246086f3707d6922246978945576031adc44bd08762f3de229f32f38a" dmcf-pid="uWHMwFEo1M"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앞서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AEC 홍보영상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지드래곤이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 한아름 꽃이 담긴 화분과 재치있는 메시지도 적어보냈다. 지드래곤은 “2025 차 빼러 가요, 1Young/31 표 좀 빼주시Z...”라고 적었다. 이는 홍보영상에서 장원영이 “2025 차좀 빼주세요”라고 연기할 때, 기장 옷을 입은 지드래곤이 비행기를 운전하는 장면을 빗댄 메시지였다. 지드래곤은 뿐만 아니라 우리는 행운을 얻기 위해 밤을 지새웠어, 네가 가진 걸 모두 보여줘“(We‘re up all night to get Lucky! Show ’em what u‘ve got!”라고 응원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안나, 코 재수술 후 첫 프로필 사진 공개…"너무 마음에 들어" 11-02 다음 ‘솔로’ 임원희, VR 캐릭터와 연애 시작 ‘커플링 고백’ (‘미우새’)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