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임원희, 이혼 후 재산 분할 없었다…살림살이는 다 버려 작성일 11-0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WXsw4q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8203a8c4d2b1dae7fe8b43e9d37233b423a789fd124a7ebda26e70ba85c93f" dmcf-pid="0EYZOr8B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원희가 재산 분할 없이 이혼했다고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024149183lxgo.jpg" data-org-width="1200" dmcf-mid="tULyEAKp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024149183lx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원희가 재산 분할 없이 이혼했다고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df59ed4c100f49ec4d157c438e13414cad45e0b4126115e90be6e9e886f857" dmcf-pid="pDG5Im6bY4" dmcf-ptype="general">임원희가 결혼 생활이 짧아 재산 분할 없이 이혼했다는 씁쓸한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472c75ca1c410cf54bdad3cdf9779935f4377b2b2acbb3368ea7f24433dad88" dmcf-pid="UwH1CsPKYf" dmcf-ptype="general">2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67회에서는 김희철이 임원희, 윤민수를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9313ea75d49cbe480bcbdaf7af269c301eebd1234c9eb54f243414fa2cb2add" dmcf-pid="urXthOQ9XV"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철은 "내가 예전에 변호사 형한테 들었다. 이혼하면 결혼 유지 기간에 따라 재산 분할도 다르다던데 형은 재산을 어떻게 나눴냐"며 임원희를 쳐다봤다.</p> <p contents-hash="6bf48574f5ed8e22e6a34992460940fd2aa36463db6de7d5658b8d570329006b" dmcf-pid="74acMPXSZ2" dmcf-ptype="general">당황한 임원희는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까 그런 것 아니냐. 난 결혼 유지 기간이 짧아서 그런 건 없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3f885df52dc7b9dc81d1b2dd7371f6e595f02577e7d1334d7ffc4cbf2d10c7a" dmcf-pid="z8NkRQZvY9"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옆에 있던 윤민수에게도 "형은 많이 나눴어요?"라며 직접적으로 물었고 윤민수는 "그렇다. 근데 우리는 합의를 잘했다"고 짧게 답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675694dfd507487485190f74f81752ff5253b2fa450f56c07f65c1f4c45a3" dmcf-pid="q6jEex5T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산 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임원희와 윤민수, 김희철.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024150937ttd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tRi2blw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024150937tt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산 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임원희와 윤민수, 김희철.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f8f2da95a6c0e8af301538720a24eafa15ef69178c0fff73be1ba8042d91f5" dmcf-pid="BPADdM1y1b" dmcf-ptype="general">또 김희철이 최근 윤민수가 전 부인과 살림살이를 나눠 가졌던 것을 언급하자 윤민수는 "그건 재산 분할이라기보다는 각자 필요에 따라 나눈 물건들이다. 우린 합의를 예쁘게 잘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5d9a6bb4bd8ee0ff7d08c012a4bf084739fbe338f3e174158ad82b78fbbbba" dmcf-pid="bQcwJRtWXB" dmcf-ptype="general">이때 임원희는 김희철에게 같은 질문을 받고는 "난 나누지 않고 그냥 나중에 다 버렸다. 추억은 추억대로 없어지는 게 맞지 않나"고 답하며 씁쓸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69193376507a745a51b4e9d9b91572b7492ba6ce1e1b1565e7f07d094ada479" dmcf-pid="KxkrieFYZq" dmcf-ptype="general">또 김희철은 "집에서 그분이 나가셨냐"며 다소 무례한 질문을 쏟아냈고 임원희는 "그분이 나가셨다"고 오히려 덤덤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7a79af68b897e27d1db589f5ae97b8f17a62018576ae04ae97e127fcc807644d" dmcf-pid="9MEmnd3GHz" dmcf-ptype="general">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아무 부담 없이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는 건 우리나라에서 김희철이 1등이다. 저한테도 십여년 간 아무 눈치 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한다. 대단한 친구"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2RDsLJ0H17"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훈, 여자친구 항상 母소개…'17세 연하' 아내는 다섯번째? 11-03 다음 "내가 다 키웠다" 선미, 남동생과 '사랑해', '볼뽀뽀' 애정 표현 과시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