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종·허미미, 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전경기 한판승 작성일 11-03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03/2025110222563507996dad9f33a29210996572_20251103061106919.png" alt="" /><em class="img_desc">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한 김민종(흰 도복). 사진[연합뉴스]</em></span>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종(양평군청)과 허미미(경북체육회)가 나란히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br><br>2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순천만국가정원컵 겸 2026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민종은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이승엽을 누르기 한판으로 꺾었고, 허미미는 여자 최중량급 결승에서 신유나를 한판으로 제압했다. 두 선수 모두 전 경기 한판승을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03/2025110222581609891dad9f33a29210996572_20251103061106943.png" alt="" /><em class="img_desc">전국체전 출전한 허미미(왼쪽). 사진[연합뉴스]</em></span><br> <br>대한유도회는 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총 36명의 국가대표 1차 합류 선수를 확정했다. 최종 선발은 1·2차 선발전(각 30점), 세계랭킹(30점), 지도자 평가(10점)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br><br>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준환(용인대)은 허리 부상으로 불참했으며, 안바울(남양주시청)은 은퇴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통신사 해킹 사태…리더십 구조 뒤흔들다 11-03 다음 ◇오늘의 경기(3일)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