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 진태현 “남에게 보이려 달리지 않아, 올해는 큰 부상에 ♥박시은 바람막이 결심” 작성일 11-0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oIU0wa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fd5ed964eb5981d868b4fcdf7a2994233caf483cf5fdf341017bdaa999e579" dmcf-pid="9cgCuprN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태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065747519jvhc.jpg" data-org-width="542" dmcf-mid="b9qROm6b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065747519jv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태현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2kah7UmjS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eaceb1a13d09a001f8578eb2bd99b95b775ba1d90e2b5dee3a6b7b4658da167" dmcf-pid="VENlzusAv7" dmcf-ptype="general">배우 진태현이 아내와 러닝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4da01c6b782b040cd97369ea212f6e6b4e495793da7d78ea05194189417bd2" dmcf-pid="fDjSq7Ocyu" dmcf-ptype="general">11월 2일 진태현은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저는 오늘 아내와 즐거운 마라톤 대회를 다녀왔습니다"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2d414c47237b1ec219de260e0f5ed6872be6941cff9de5f3d629df3d5af13912" dmcf-pid="4wAvBzIkhU" dmcf-ptype="general">그는 "이제 2년 6개월 넘게 전문적으로 달리기를 즐기고 훈련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jtbc 마라톤은 이제 4번째 대회네요. 올해는 갑상선암 수술도 있었고 3개월간 조깅 말고는 훈련도 하지 못해 풀코스를 완주해도 큰 의미가 없어 아내와 10km 대회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PB 없는 대회도 이렇게 낭만이 넘치네요^^"라며 행복한 근황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f15f74e2f18bee52d1d456ae9590a610219f21e1edccdfbd44206b5b3332b48" dmcf-pid="8rcTbqCE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진태현은 "오늘 대회장에서 많은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받은 인사는 진짜 달리기 하는 찐 러너 부부라는 인사였습니다 ^^ 맞습니다. 저희 부부는 새벽마다 훈련을 하고 참가신청부터 대회당일까지 단정하게 소중하게 열정을 다해 직접 다합니다. 훈련도 레슨비를 내고 열심히 훈련합니다. 몸에 좋다는 거 예쁜 신발 옷 용돈 모은 걸로 서로 선물도 해주고요. 오늘 그런 인사가 참 감사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523dc3a0a2489329e145894239edd9ec49697eda453331ec300c7d54c8e4c45" dmcf-pid="6AoIU0wav0"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사랑하는 대상이 마라톤이라면 열심을 다해 사랑해줘야 하는 거 같습니다. 매일 새벽 밤 대한민국 어디서든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는 자신과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사랑하는 모든 러너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라고 표현하기도.</p> <p contents-hash="9835b67180150eee68a60580407407da1e8aa216090b7f2bc2c1ff23ccec8095" dmcf-pid="PcgCuprNW3" dmcf-ptype="general">그는 "섭 3 주자부터 10k 건강러닝 주자들까지 모두 jtbc 대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큰 부상을 안고 있어 올해는 사랑하는 꽃 같은 아내의 바람막이로 활동해야겠습니다. 인천과 서울에서 달리는 2025년 마지막 10km 달리기 즐겁게 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ec73a23a5f0dd7ff3bfb12a1816398948f8f35b122d62fd0e86e6918b79718" dmcf-pid="Qkah7UmjvF"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올해 초 이들 부부는 두 딸을 새롭게 입양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xENlzusAC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z08Ec9Ul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그콘서트’ 고성 특집 11-03 다음 정경훈, 역사를 넘어 전설로...“8연패·100경기” 동시 달성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