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고성 특집 작성일 11-0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zTbqCEe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29eb83733f1f0ec69463a6443b059fadc334b8dc2540693463b03b4179a56" dmcf-pid="fdqyKBhD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콘서트’ 고성 특집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bntnews/20251103065648997oful.jpg" data-org-width="680" dmcf-mid="2nSgyvJ6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bntnews/20251103065648997of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콘서트’ 고성 특집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49fe67ca8bdb521654c5dcf9daf4049609a3bc951af961f7ce6d6a1e5734ab" dmcf-pid="4JBW9blwix" dmcf-ptype="general"> <br>'개그콘서트'가 뜨거운 열기와 큰 웃음으로 가득 찼던 '전국투어 2탄' 고성 특집의 현장을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생생하게 전달했다. </div> <p contents-hash="325d6b1a55b304bddb63ab338e2ecb3c9c4b57d5fe01f6f446fc6e8d9b58a797" dmcf-pid="8ibY2KSrdQ" dmcf-ptype="general">2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in 고성'에서는 '데프콘 썸 어때요', '더 에러 라이브', '자초하신 일입니다' 등 다채로운 개그들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a87d47c29a4d329c0de7bf4134f22235bac7ccd0908ee3f03e22a32ff6e524d" dmcf-pid="6nKGV9vmLP" dmcf-ptype="general">'데프콘 썸 어때요'에서는 신윤승이 조수연과 함께 고향 고성을 방문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조수연과 물수제비를 즐기던 신윤승은 "국민학교 3학년 때 묻어둔 타임캡슐이 있다"면서 추억 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어린 시절의 신윤승이 미래의 신윤승에게 쓴 편지가 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1380506f8cc5b7f2e87d72bc1a51782951185bd2d2cf42e5afffdcf1b8dca54f" dmcf-pid="PL9Hf2Tse6" dmcf-ptype="general">조수연은 "윤승아, 이 편지를 볼 때쯤이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준비 중일 텐데"라고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신윤승은 허겁지겁 편지를 불태워버려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편지와 함께 꺼낸 반지는 돌멩이 대신 물수제비로 강가에 던져버려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35bbcd53cc1aa1a11371d6a8213396a7cf7b5b84d3a1b571002fd351590ff917" dmcf-pid="Qo2X4VyOJ8" dmcf-ptype="general">신윤승은 폭죽놀이를 하자며 조수연을 객석 아래로 가게 했다. 충분히 조수연이 객석으로 내려가자 어린아이들에게 "여러분 재미있어요? 하나둘 셋 하면 저 누나 잡는 거야"라며 조수연을 붙잡도록 유도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dbfeef8e67f7d9f2a1566429cd3516c7e817216f60e115f1e0850abfffed8c79" dmcf-pid="xBYcXGgRJ4" dmcf-ptype="general">'더 에러 라이브'에서는 연극 '고지전' 팀과 '흥부놀부' 팀의 소품이 뒤바뀌었다. 6.25 전쟁이 배경인 '고지전'에서는 반합 안에 '제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위기 상황 속에서 중대장 김여운은 "물을 부어라. 오늘 메뉴는 수제비다"며 기지를 발휘했다.</p> <p contents-hash="8376ed204bdb3f6a02b410e387ca36ffcdec23c63ff8b944ebc3e3c906ef334f" dmcf-pid="ywRuJeFYMf" dmcf-ptype="general">'흥부놀부' 팀에서는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 대신 수류탄을 건네며 "이것만 있으면 놀부보다 잘 될 수 있다"라고 말해 황당함을 더했다. 박 안에서는 보물 대신 '태극기'가 등장했다. 그러자 흥부는 "가장 소중한 보물은 대한민국이었어!"라며 임기응변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65adada4c78fe5fee70299f19e0239cfcd6c5952d55b5a720ad14b029ff5caf0" dmcf-pid="Wre7id3GMV" dmcf-ptype="general">'자초하신 일입니다'에서는 조현민 표 독설 개그가 이어졌다. '사모님' 김지영의 옷을 보고 조현민은 "고속도로 휴게소 소떡소떡 같다"고 평가했고, 채효령의 파라오 모자를 빼앗아 쓴 '딸' 이수빈에게는 "술 먹고 변기 잡고 토하는 사람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지영과 이수빈이 털이 복슬복슬한 아우터를 입고 빙글빙글 돌자 "기계 세차장 자동 세차 솔 같다"고 기상천외한 비유를 건네 웃음보를 터뜨렸다.</p> <p contents-hash="e330667bd5d23b27d7d6670881b01cb03f9329ea440b38551508730f8c6a18cb" dmcf-pid="YmdznJ0HR2"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GsJqLipXi9"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뷔, LA서 동화같은 만남 ‘Someone Like You’…11년전 팬, 디자이너로 재회 11-03 다음 암수술 진태현 “남에게 보이려 달리지 않아, 올해는 큰 부상에 ♥박시은 바람막이 결심”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