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子' 공개에 또 욕받이..문가비, SNS 댓글창 폐쇄에"보호VS자유" [핫피플]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vL5XNd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dec3ca9afffa3322b6dff16f064b98c55badd302124e860bf23b981024b2dc" dmcf-pid="yhP1nJ0H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071852280lpru.jpg" data-org-width="500" dmcf-mid="6BUI2KSr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071852280lpr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fb11237a19983b242b1078176c9b54ed9bc2dc83b962936906d7a60431e311" dmcf-pid="WlQtLipXCu"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우성의 결혼설 속, 전 연인인 모델 문가비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SNS를 통해 아들과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는 이유만으로 악플이 폭주하고 있다.이에 대한 네티즌들 반응도 눈에 띈다.</p> <p contents-hash="b24548c4bec730a928868cbf62f4ce815c8b07fb571ac11d5d5888d42ceeaab2" dmcf-pid="YSxFonUZWU" dmcf-ptype="general">지난 8월 한 매체는 정우성이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공식 입장을 피했지만, 이를 사실상 인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엉뚱하게 문가비의 이름이 다시 소환됐다.</p> <p contents-hash="5a70ee9a8dc34d146bfcec328c13aa2e9a2b53bc5d7f1a81fd7f1651176f6d5e" dmcf-pid="GvM3gLu5Cp"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지난해 11월 출산 사실이 알려진 뒤, 정우성이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정우성은 “문가비 씨가 공개한 아이는 제 친자가 맞다”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았고, 부모로서 각자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c51d13378c6874411d7605ce53b1619b5a42863b37a879648bc8bcad7eb812c6" dmcf-pid="HTR0ao71S0" dmcf-ptype="general">이후 문가비는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특히 “양육비 목적으로 결혼을 요구했다”는 주장까지 돌자, 그는 SNS를 통해 “결혼이나 그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며 “아이 아버지와는 지난해 1월 이후로 단 한 번도 대면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2103da4444a1c9ec6b1805964ef4355529223ddc6edbc9fc7f0e1d78836a04" dmcf-pid="XhP1nJ0H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071852544ifpf.jpg" data-org-width="525" dmcf-mid="Pc1DzusA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071852544if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9f4909f900d453aff0c48c0812cd36ee2d314bc3a0a692c61100e19befb57a" dmcf-pid="ZlQtLipXyF" dmcf-ptype="general">그런 문가비가 약 11개월 만에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한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문가비는 아들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바닷가와 풀밭을 거니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얼굴은 모자로 가리거나 뒷모습만 찍는 등 세심히 보호한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7db63d54f46b73f633a954124f1fbe33b474a3aa9694c90276db0f61dc3ada2f" dmcf-pid="5SxFonUZvt" dmcf-ptype="general">하지만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악플 세례를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우성 결혼설 나왔는데 왜 이 타이밍에?” “이제 그만 그늘에서 벗어나라” 등 비난성 댓글을 달았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아이 얼굴을 가린 걸 보면 보호 의지가 보인다”, “아이와의 일상 공개가 왜 문제냐”, “그녀에게도 평범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며 문가비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6592604051b89554a40a8a38b85bf43dd9594620608e44e323abb7379e945313" dmcf-pid="1vM3gLu5C1" dmcf-ptype="general">결국 문가비는 SNS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사진만 남겼다. 한 지인은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러워 조용히 정리한 것”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ba862acbae973ae7272347e7f5c0269b422f6263b68d664b750c564474c31f" dmcf-pid="tTR0ao71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071852728dqem.jpg" data-org-width="527" dmcf-mid="Q3rQvle4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071852728dq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4b25ea71d836465385a1f618f16aae58b4d824326f0049e139fe804e20dcd3" dmcf-pid="FyepNgzthZ"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오랜 연인과 법적 부부가 됐고, 문가비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p> <p contents-hash="6b10915d5a6e97174ad1bf79c4ac7397f237b6a1f0fabd58facd10fcce8ef4ba" dmcf-pid="3WdUjaqFhX" dmcf-ptype="general">네티즌 반응은 엇갈린다.“아이를 보호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잘한 결정이다.”“공인의 아이라 해도, 너무 잔인한 관심 아닌가.”“문가비가 뭘 해도 말이 나오는 현실이 안타깝다.”“자유롭게 SNS 하는 게 뭐가 문제냐.”는 반응.정우성의 결혼 여부보다 더 큰 화제가 되어버린 ‘문가비를 향한 악플 논란’. 결국 이번 일은 그녀가 보여주되, 동시에 지켜야 하는 ‘보호와 자유 사이의 경계’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0YJuANB3TH"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214263d2f431bd15160d27da24a00e1e99f488e511cf90d8bf895975d06bd85" dmcf-pid="pGi7cjb0CG" dmcf-ptype="general">[사진] SNS,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거미가 먼저 둘째 제안”→D라인 공개..‘조정석♥거미’, 잉꼬부부 인정 ('미우새')[Oh!쎈 예고] 11-03 다음 가수 별, 희귀병 길랑바레 극복 딸 업은 ♥하하에 “뛰는 새끼” 발언+해명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