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화제성’부터 정국 초대까지…차은우, ‘퍼스트 라이드’ 흥행 일등공신 작성일 11-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tvJipX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10cc251795480f352d64bdd12603917895fc60d4e03b4c40c88f46434d5ea" dmcf-pid="WzFTinUZ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캡처|KBS 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073153250kdio.png" data-org-width="1600" dmcf-mid="Q287OIx2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073153250kdi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캡처|KBS 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9f8aa6f0951fa785fb0b5d5600642ba8958620216a005900c474c86d3267f2" dmcf-pid="YadVyWLx7q" dmcf-ptype="general">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나흘 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차은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7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 상황에서 영화 홍보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퍼스트 라이드’의 가장 강력한 흥행 기폭제 역할을 해 눈길을 끈다. </div> <p contents-hash="0f6930488179fe345df61a5d2503bcf015f800aeb6475b09840f7f8ec2f458bc" dmcf-pid="GNJfWYoMFz" dmcf-ptype="general"><strong>O APEC 만찬 사회 </strong><strong>“얼굴로 국위선양”</strong></p> <p contents-hash="4fac884d4ccdcea433d602140018ba103da324d5c14457f5bddf9046c29439dd" dmcf-pid="Hji4YGgR77"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차은우 효과’는 ‘퍼스트 라이드’ 개봉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행사에서 돋보였다. 군 복무 중인 그가 진행자로 등장해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e7b2591568dd4ccc44f34a0c288c6eb2854ea8df9f6017297ebb99fe0f2bae93" dmcf-pid="XAn8GHae7u" dmcf-ptype="general">국방부 근무 지원단 소속으로 APEC 행사 지원에 투입된 차은우가 만찬 사회를 맡게 된 배경에는 APEC 준비위원회의 요청이 있었다. 준비위원회가 국방부에 직접 차은우의 사회 진행을 요청했고, 국방부는 검토를 거쳐 이를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d3059080801b190615bdc4d2e57ae4ffe6d90cdec8277114d9212c229a8c9a9" dmcf-pid="ZcL6HXNd3U"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APEC 21개 회원국 정상·대표단 앞에서 발군의 진행 능력과 여전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SNS에서는 “차은우가 얼굴로 국위선양했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덩달아 영화에 대한 언급량 또한 급증하며 관객을 자연스레 극장으로 이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b29752ee80272d5bca8ec4992a02049f12ee3e78a21feaac734c5ebafb6891" dmcf-pid="5koPXZjJ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073154595qvla.jpg" data-org-width="450" dmcf-mid="xTYsPQZv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073154595qv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d8c74da8c20049ba3ef680fd7aa5bf9c262063a80f67e2fb7471882e01d9a0" dmcf-pid="1EgQZ5Aiz0" dmcf-ptype="general"> <strong>O‘잘생긴 애 절친 잘생긴 애’ 정국 떴다</strong> </div> <p contents-hash="a2b8732e57cbbfcb4b4bcc0a9116c84603e50c5f3127b9fca8a756cf24a1e061" dmcf-pid="tDax51cnU3" dmcf-ptype="general">앞서 열린 ‘퍼스트 라이드’ VIP 시사회에서는, 차은우의 ‘절친’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참석이 폭발적인 화제성을 낳았다. 그간 영화 시사회에 거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기에 더욱 눈길을 끈 정국은 이날 차은우 얼굴이 인쇄된 대형 인형을 안고 포토월에 서는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00adbcc31797205889fa0390123a65f46ef1aa8776f3aaf83c47f653051ed86" dmcf-pid="FNJfWYoM3F" dmcf-ptype="general">‘퍼스트 라이드’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차은우가 자신을 대신할 친구를 보내겠다고 했는데 그가 정국일 줄은 우리도 몰랐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34522693628a98d836bb28980f67569768cb0866ed3bb288b73df259a6b026cb" dmcf-pid="3ji4YGgR0t" dmcf-ptype="general">대외적인 홍보 효과외에도 차은우가 스크린에서 처음 선보인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도 호평을 받고 있다. 24년 지기 친구들의 좌충우돌 첫 해외여행기를 그린 영화에서, 차은우는 세계 최고의 DJ를 꿈꾸는 연민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a18cebe97bd66a42187b1458a8563b1e831bcbdb0b49cdd17d9a2112c1bd5d6f" dmcf-pid="0An8GHae71" dmcf-ptype="general">수려한 외모로 어디서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동시에 숨만 쉬어도 모두를 웃게 만들지만, 정작 자신은 이유를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다. 이와 맞물려 차은우가 독보적인 ‘얼굴 천재’ 이미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첫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p> <p contents-hash="4dfbb87f5e3e2953f3336c7978b81f03aec63aa27c5cfde6a08a56f8e403a066" dmcf-pid="pcL6HXNd75"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흥행작 5편 중 4편이 코미디”…‘퍼스트 라이드’가 배턴 터치? 11-03 다음 리플에스 미소녀즈, ‘비욘드 뷰티’로 새 활동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