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도 폴투윈' 이창욱, 2025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챔피언 등극 작성일 11-03 30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창욱(금호 SLM)이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최종전을 ‘폴 투 윈’으로 마치며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을 자축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03/0006154379_001_20251103082909372.jpg" alt="" /></span></TD></TR><tr><td>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이창욱. 사진=슈퍼레이스</TD></TR></TABLE></TD></TR></TABLE>이창욱은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35랩)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9라운드 최종전 결승에서 1시간 11분 19초 784를 기록,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br><br>이창욱은 전날 열린 8라운드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해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44점을 쌓아 랭킹포인트 2위 김중군(서한GP·97점)과 격차를 47점 차로 벌려 일찌감치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확정지었다.<br><br>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9라운드 최종전에 나선 이창욱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결승에서 1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우승까지 완성하며 기쁨을 만끽했다.<br><br>이창욱은 시즌 내내 압도적인 레이스 페이스로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의 새로운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금호 SLM은 이창욱 5승, 노동기 1승 등 전체 9라운드 중 6라운드에서 승리를 가져가면서 월등한 차이로 팀 챔피언을 달성했다.<br><br>이창욱 예선에서 새로운 랩 레코드를 작성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노동기(금호 SLM), 정의철(서한 GP), 장현진(서한 GP)이 그 뒤를 이었다.<br><br>결승은 초반부터 금호 SLM 소속 드라이버 간의 선두 다툼이 뜨거웠다. 노동기가 스타트 직후 이창욱을 압박하며 리드를 노렸다. 하지만 이창욱은 노련한 주행으로 이를 방어하며 거리를 벌렸고, 1위 자리를 지켰다.<br><br>경기 중반, 혼주하던 GT4 클래스 장규진(금호 SLM)의 사고로 세이프티카(SC)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2위와 격차를 10초 이상 벌리며 단독 선두를 달리던 이창욱에게는 불리한 상황이었다.<br><br>이에 금호 SLM 팀은 즉각 피트 스탑을 선택해 레이스 흐름을 지키려 했다. 하지만 SC 상황에서의 피트 스탑은 규정 위반으로 판정돼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가 부과됐다.<br><br>그럼에도 이창욱은 빠른 복귀와 안정적인 페이스로 선두를 되찾으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결국 레이스 후반 장현진(서한 GP)과 7초 이상의 간격을 벌리며 여유있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시즌에서만 5번째 우승이었다.<br><br>이창욱은 “최종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전날 8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던 찝찝함을 씻어냈다”며 “내년에는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br><br>GT4 클래스에서는 필킴(볼가스 모터스포츠)이 예선 1위에 이어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화랑(오네 레이싱)은 이번 라운드 2위를 기록했지만 시즌 누적 포인트에서 우위를 지켜 2025시즌 GT4 챔피언에 등극했다.<br><br>GTA 클래스는 한재희(이고레이싱)가 폴 투 피니시로 완벽한 레이스를 펼치며 정원형(비트알엔디), 문세은(비엠피 모터스포트)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정경훈(비트알엔디)은 이번 라운드 4위에 그쳤지만, 시즌 누적 포인트 130점으로 GTA 클래스 8연속 챔피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100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GTB 클래스는 이중훈(레퍼드레이싱)이 예선과 결승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클래스 신설 이후 첫 챔피언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br><br>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는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예선 2위에서 출발해 안정적인 주행으로 우승을 차지,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다.<br><br>알핀 클래스는 홍찬호(자이언트 팩토리)가 결승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시즌 챔피언은 김정수가 차지했다. 래디컬 컵 코리아에서는 SR1 클래스 김태영(데이브컨텍스트), SR10 클래스 김택성(그릿모터스포트), SR3 클래스 전윤(그릿모터스포트)이 각각 우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창욱, 슈퍼레이스 최종전 우승…시즌 챔피언 '유종의 미' 11-03 다음 '양현준 벤치' 셀틱, 10명 싸운 레인저스 꺾고 리그컵 결승 진출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