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케 쇼 감독X심은경 ‘여행과 나날’, 12월 개봉 확정 작성일 11-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oUUusA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ee056716f1771611de15997f973be550f81244ec92fa13cf2bd829259f3a4e" dmcf-pid="46guu7Oc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엣나인필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lgansports/20251103085615204rnhl.jpg" data-org-width="800" dmcf-mid="VEn00prN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lgansports/20251103085615204rn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엣나인필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284ff67bc18155d387836eaaabfedc5178faf5ffaae55ea2a4dc69cfc70267e" dmcf-pid="8Pa77zIksX" dmcf-ptype="general">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 ‘여행과 나날’이 드디어 한국 관객을 만난다. </div> <p contents-hash="240d7459c7a973243424ecace30810863cb9535d58f890e2c744a40d8679fbae" dmcf-pid="6QNzzqCEEH" dmcf-ptype="general">3일 배급사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여행과 나날’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f7db4fb702f57b901152eb906536c66b397319f702c9bfaa3f95e07f499d472b" dmcf-pid="PxjqqBhDsG"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8a57f06c92dbbef07c10787c8b272bf381150f48bafcfc8b84c3cde6f7c0905f" dmcf-pid="Q2JFF3DgwY" dmcf-ptype="general">‘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으로,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25cc2ba9918b40ce1ccb02af7ede8f7e417979b009957afe6827267f42501a11" dmcf-pid="xVi330wawW" dmcf-ptype="general">주인공 이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놀라운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심은경이 연기한다. 이가 머무는 여관 주인 벤조 역은 일본 영화, 드라마, 연극 분야에서 활약 중인 명배우 츠츠미 신이치가 맡았다. </p> <p contents-hash="7f540decb7dcf4870fdcc139d3e20491ddf4c53dbcf4bf6e4fec1870929c88ee" dmcf-pid="yIZaaNB3Ey" dmcf-ptype="general">여기에 ‘플랜 75’, ‘썸머 필름을 타고’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카와이 유미와 애플TV+ ‘파친코’에서 모자수 역으로 출연하며 신선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타카다 만사쿠가 각본가 이의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p> <p contents-hash="00577288e84a9363cf22b48bc1407334b57fb9d2981c8f64b0cd854174591288" dmcf-pid="WC5NNjb0wT"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은 앞서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Pardo d’Oro)을 수상했으며, 제73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22회 레이캬비크국제영화제, 제33회 함부르크영화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a5c63007712068c578cfcadb9080c66202f18adcce52879bf22aeb70be8b50c" dmcf-pid="Yh1jjAKpOv"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WISH, 2만 4천 관객과 벅찬 첫 단독 콘서트 “시즈니와 더 높이” 11-03 다음 이창훈, 뇌물 건넸다가 태국서 체포..9.1% '태풍상사' 이준호, 위기 극복할까[SC리뷰]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