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대박' 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 최대 35만명 접속 작성일 11-0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넥슨-엠바크스튜디오 글로벌 슈터 장르 존재감 '확인'…중장기 흥행은 과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yP48Ghvi"> <p contents-hash="d534afc84804d209e9af9f32087acf1511ff29d1420e7f3b8c6f4fb7c670ea77" dmcf-pid="FJWQ86HlWJ"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출시 이후 글로벌 동시접속자 30만명대 이상을 줄곧 유지하며 연말 최대 화제작으로 부상한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ba2532d80adf832222250d1589a0e8359c18245e20b3f3e7cb71b72ecd14806" dmcf-pid="3iYx6PXSSd" dmcf-ptype="general">3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는 스팀DB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달 30일 서비스 시작 후 최고동시접속자 35만4836명을 달성한 데 이어 현재도 32만명대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앞서 넥슨이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26만4860명)', '더 파이널스(24만2619명)'의 최고동시접속자를 뛰어넘은 성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7baa100f2b3dedc5d2939b81b9b1a09397bfa35d940321c7e500dd32a7a6b7" dmcf-pid="0nGMPQZv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크 레이더스'. [사진=넥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news24/20251103090746963ltlr.jpg" data-org-width="580" dmcf-mid="5neWvTiP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news24/20251103090746963lt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크 레이더스'. [사진=넥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9873e92b593b950ea913031ed02484a47c68b20058d771af2a569a1c40952" dmcf-pid="pLHRQx5T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크 레이더스'의 스팀 접속 추이. [사진=스팀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news24/20251103090748234juqv.jpg" data-org-width="580" dmcf-mid="1vT6f4YC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news24/20251103090748234ju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크 레이더스'의 스팀 접속 추이. [사진=스팀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bc38b2d2c7ab964c6c565e01e74ff46e7f102315b80c40a0a130c1d8e9b6df" dmcf-pid="UeT6f4YCSM" dmcf-ptype="general">아크 레이더스는 현재 스팀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2', '도타2', '배틀필드6'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이 플레이 하는 게임으로 등극했다. 출시 후 동시접속자가 하락하는 게임들과 달리 아크 레이더스는 점진적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추후 동시접속자 수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170434434d087ab969c7172b9a63f2999706a5f5c4d2389cba15b1e6ca5f07cc" dmcf-pid="udyP48Ghyx" dmcf-ptype="general">이용자 평가 역시 준수한 편이다. 스팀에서는 지금까지 3만7000여개의 리뷰가 생성된 가운데 이중 88.25%가 호평하면서 '매우 긍정적' 등급이 매겨졌다. 글로벌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의 유저 스코어 역시 8.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30ba048967b7279f9ded5203fbe869e985db3f421ef53a40ab6d818e5cffdc3" dmcf-pid="7JWQ86HlTQ" dmcf-ptype="general">아크 레이더스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에 90점을 매긴 한 매체(Push Square)는 "기다린 보람이 충분히 있는 작품이다. 몰입형 멀티플레이가 얼마나 놀라운 경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뛰어난 사례"라며 "이 장르 중에서는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작품 중 하나다. 또한 플레이어의 시간을 존중하며, 첫 경기부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아크 레이더스는 이번 세대 최고의 멀티플레이 게임 중 하나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1f1b2d29b211e85c567faca89c46245b1c97437cb422a8e407f773efcb4ae470" dmcf-pid="ziYx6PXSyP" dmcf-ptype="general">넥슨의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슈팅 게임이다.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이용자는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기계 생명체 '아크(ARC)'와의 교전 속에서 자원을 확보하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해 탐사를 진행해야 한다.</p> <p contents-hash="49015f4529910697b235054eb52200ce268af18104d0e2ebab170dace0638743" dmcf-pid="qnGMPQZvv6" dmcf-ptype="general">게임 내 핵심 적대 세력인 아크는 지상을 지배하는 자율적인 기계 생명체로, 이용자의 탐사 과정에서 지속적인 위협으로 등장한다. 특히 거대 개체인 '퀸'은 강력한 방어력과 공격력을 갖춘 보스급 존재로, 탐사 중 가장 높은 난이도의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588437661847993d6c95bd3c85a97e0eebf9baa4ce1f6d099034aa16d4a08bb0" dmcf-pid="BLHRQx5Tl8" dmcf-ptype="general">이 게임은 지난달 17일 서버 부하 테스트를 위해 진행한 '서버 슬램'에서 스팀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약 19만명, 트위치 동시시청자 약 22만명을 기록하고 스팀 위시리스트 3위, 글로벌 세일즈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b1584d33419c7c576e16e03ff265132e0821daead3fdab4d99b5438a8e3bb41" dmcf-pid="boXexM1yy4" dmcf-ptype="general">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는 앞서 슈팅 게임 '더 파이널스'를 흥행시킨 이번 아크 레이더스까지 성공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차세대 슈팅 장르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다만 향후 중장기 흥행이 양사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목받은 퍼스트 디센던트와 더 파이널스 역시 초반 흥행세를 잇지 못하고 현재는 동시접속자가 1만명대로 줄어든 상태다.</p> <address contents-hash="e46a5db33bf558ae7cb3b6df3a698bc30c319898d2ed14a52fb1be1b14469d67" dmcf-pid="K8OKqBhDlf" dmcf-ptype="general">/문영수 기자<span>(mj@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로 컴백' 강승윤 "다양성·깊이 더했다..신인의 자세로 다시 시작" [일문일답] 11-03 다음 KT,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성공적 수행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