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논란의 주인공과 함께’…박유천, 다구치 준노스케와 日 드라마 동반 출연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dGWYoM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c0610ad8163555b2f6cb39596bfa607cee18caa2d17ace6469aa32da25fa3" dmcf-pid="UrJHYGgR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채널 TOKUO MX의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박유천(오른쪽)과 다구치 준노스케. 사진 TOKYO MX SNS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091347663bwso.png" data-org-width="647" dmcf-mid="0V2srm6b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091347663bws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채널 TOKUO MX의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박유천(오른쪽)과 다구치 준노스케. 사진 TOKYO MX SNS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5f9c2ea2b9b1246c374c05ec229421a3de75e5dd10b2c49d6cb4dbff51c453" dmcf-pid="umiXGHae7s" dmcf-ptype="general"><br><br>은퇴를 번복하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에 등장한다.<br><br>지난 1일 ‘나탈리’ 등 일본 주요 연예매체들은 박유천이 다음 달 TOKYO MX에서 방송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br><br>박유천은 지난 9월 이 채널의 호러 드라마 ‘모모의 노래’에도 출연했다. 약 3개월 만에 다시 일본 드라마에서 활동하게 됐다.<br><br>드라마는 근무 중이던 회사에서 성희롱 의혹을 받으며 인생이 바뀐 남성이 쉐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좌천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br><br>박유천과 호흡을 맞추는 배우도 논란이 많았던 인물이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는 자니스 소속 그룹 캇툰의 멤버였던 다구치 준노스케가 캐스팅됐다.<br><br>다구치 준노스케는 지난 2019년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후, 호스트바에서 목격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br><br>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은 곧 이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며, 현재는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br><br>지난 2023년에는 약 4억90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해 국세청의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 소속사와는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세빈 동생’ 이세희, 사업가 남편 만나 속 편해…러블리 팩폭러 (김 부장) 11-03 다음 [단독]성시경, 오랜 매니저 배신으로 충격… 업무 금전 피해 발생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