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에이티즈 콘서트 감동, 영상 돌려보며 동기부여 받아" [인터뷰 스포]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2hLo71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054fdec4b21d4baf3664fdb7e523bdc97c0eafe1f297884cf3459888b43ca" dmcf-pid="ULo0ChRf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092653697errk.jpg" data-org-width="600" dmcf-mid="0wEbYGgR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092653697er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b22c8e7485816a97a6e9e6019684fb815069030d03659cc9f2dc44e2d7719a" dmcf-pid="uogphle4l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1bbe8604b6fa86b0aa03809d1ee82b46f88da30686b70aa4403a0a0e3cadcc1" dmcf-pid="7gaUlSd8Tc" dmcf-ptype="general">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29일 서울시 용산구 모처에서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c5ce0cb94c6b720588fc916046886e12414372c69826eb3fbfc79e10779f8001" dmcf-pid="zaNuSvJ6yA" dmcf-ptype="general">싸이커스의 컴백은 약 7개월 만이다. 민재는 "7개월 동안 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었다. 투어도 다녀왔고 감사하게도 에이티즈 선배님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도 섰다. 여러 가지 큰 무대도 하고 대학 축제도 다니면서 많은 분들과 호흡했다"고 지난 7개월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585448688fe561c5b4b43f4e0eac1ec30875961e3b51f30dfcded7c8122a0424" dmcf-pid="qNj7vTiPhj" dmcf-ptype="general">특히 에이티즈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대해 유준은 "데뷔 전에도 (에이티즈 공연 무대에) 선 적이 있다. 긴장도 많이 하고 '열심히 해보자' 설렘도 있었다. 이번에는 저희 싸이커스의 매력과 무대를 에이티니(에이티즈 팬덤명) 분들께 각인시키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했다. 그때보다 더 커진 무대라 으X으X 하면서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bf003f0d039a80223c142f12c253d455f7ce8df53f6a6ef882cf3ea0de81713" dmcf-pid="BjAzTynQyN" dmcf-ptype="general">싸이커스는 에이티즈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수민은 "선배님 미국 투어 콘서에서 (멤버 모두 각자) 솔로 무대를 여덟 개 하시더라. 우리도 열 명의 솔로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다. 그 중에도 민기 선배님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 엄청 감동을 해서 제가 핸드폰으로 계속 영상을 담았다. 그 영상을 보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곡 작업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7441a74a2c817b72320a40d1dae0e72ea88a118b896097cd11d30b31c08087a" dmcf-pid="bAcqyWLxWa" dmcf-ptype="general">헌터는 "선배님들께서 스타디움에서 공연하셔서 6만 명 앞에서 공연하셨다. 저였으면 긴장되고 보는 사람들을 감동 시키고 마음에 와닿았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무대할 때 흥분했을 것 같다.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흥분을 안 해도 무대를 즐기기만 하면 관객분들도 같이 즐기게 되고 더 크게 와닿는구나' 깨달았던 것 같다. 저도 앞으로 큰 무대나 콘서트나 무대할 때 좀 더 즐기자. 그런 마인드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c3e8fbb239b90563966b2acdc6e96b831021e2a53689949a757d0d1b274eb1d" dmcf-pid="KckBWYoMWg" dmcf-ptype="general">에이티즈가 해준 조언과 응원도 언급했다. 세은은 "저희가 LA에서 선배님들 공연 끝나고 같이 밥을 먹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무대 너무 잘해줬다'고 말씀 해주셔서 뿌듯함을 느꼈다. 공연뿐만 아니라 저희 콘서트 때도 와주셨다.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다고 해주셔서 저희가 보고 배우는 게 많은 선배님인데 그런 분들이 좋은 말들과 칭찬을 해주셔서 힘을 많이 받았고 저희도 동기부여가 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b910b76f441cf9afc9f50495ef11878635f437af87234b2aa0833f8c2df947d" dmcf-pid="9kEbYGgRlo" dmcf-ptype="general">진식은 "종호 선배님께서 저랑 현우에게 말씀해 주신 게 있다. '너희들은 팀의 중요한 파트들을 맡은 아이들이니까 조금 더 욕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연습을 해야 된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집착을 하지 말고 계속해서 꾸준히 해나가면 (성적은) 알아서 따라올 거다' 말씀 해주셨다. 그런 말을 해주시는 선배님이 멋있기도 했고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7fe79b787a47c57e5070e8c7bd6194e5bf456afa8c4fadd52a04be5761f162" dmcf-pid="2EDKGHael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이넥스트도어, 음방 3관왕 달성..활동 성공적 마무리 11-03 다음 플러스엠, 문학에서 소재 찾는다…창비와 함께 '2026 창비 스토리 공모' 개최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