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극장가에도 켜진 빨간불, 핼러윈인데 흥행은 올해 중 최악 작성일 11-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4cu7OcT3"> <p contents-hash="6fe8515ea280b0cd343195cf7f57d0ba050d3b57cbff31b193ff3429893e0a3c" dmcf-pid="bI8k7zIkSF" dmcf-ptype="general">미국의 극장가가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57712705946d4734fbd2144b993aad53e1e1905b4cdf74a915c5185c9ad8b" dmcf-pid="KC6EzqCE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MBC/20251103093648875agdo.jpg" data-org-width="1280" dmcf-mid="qUkXJipX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MBC/20251103093648875ag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53bd16fbd3c5cca526c85992cded52de674e79de48cb8c7f044f82cf704939" dmcf-pid="9hPDqBhDh1" dmcf-ptype="general"><br>핼러윈을 맞아 악몽 같은 주말을 보내게 됐다. </p> <p contents-hash="27e77f87c248966a5289e1eb536f2aaf4ee0cbd4ef1963bdb22be0b00681166c" dmcf-pid="2lQwBblwy5" dmcf-ptype="general">2일(현지시간) 북미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날까지 현지 극장 매출은 단 4,900만 달러(한화 약 700억 원)에 불과했다. 영화흥행 분석 기관 컴스코어는 이번 매출액에 대해 "올해 최악의 주말 흥행 기록"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a88c5c3fe62047a265eba25f8577f9725a8051798dbe6862108968e60f10d6b" dmcf-pid="VSxrbKSrhZ" dmcf-ptype="general">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LA 다저스-토론토 블루제이스의 7차전 중계 및 사라진 신작에 따른 여파로, 최근 '리그레팅 유'와 '블랙폰 2'가 개봉하긴 했으나 이미 각각 2주 차, 3주 차에 접어들며 기세가 꺾인 상태다. </p> <p contents-hash="e3d857863074f0d7543f59e79897599bc36c7622249cd7de86f9df5d772a15a7" dmcf-pid="fhPDqBhDyX" dmcf-ptype="general">더 심각한 건 10월 매출액 자체가 감소했다는 점. 10월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매출은 4억2,500만 달러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한다면 1997년(3억8,500만 달러) 이후 27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전년 동기(9억 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줄었다. </p> <div contents-hash="1ff1d18aeed1d0f9ceae284daf0a86baef5ffebf6a6806db78ddbe694b549185" dmcf-pid="4lQwBblwvH" dmcf-ptype="general"> 일반적으로 할리우드에서도 10월은 비수기로 꼽곤 하지만, 드웨인 존슨 주연의 '더 스매싱 머신', 줄리아 로버츠와 앤드류 가필드 등이 출연한 '애프터 더 헌트', 디즈니의 '트론: 아레스', 제레미 앨런 화이트 주연의 '스프링스틴: 딜리버 미 프롬 노웨어' 등의 대형 작품들이 모두 흥행 참패를 거뒀다는 점 역시 큰 영향을 끼쳤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방송 복귀, '남극의 셰프' 17일 첫방…"프로그램 본래 취지 잘 전달되길" 11-03 다음 아이들 미연, 성숙해진 자신과 마주합니다 '마이, 러버'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