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남극의 셰프'로 복귀…"출연자 논란 인지, 가치 전달 중요"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xK2VyOEx"> <div contents-hash="88c429409fe216071cebe8e76c46935b4478d4d4541d8ee6838a8e780211824b" dmcf-pid="HWM9VfWIrQ"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오는 17일 첫 방송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034eed454baadedfb0ec198f8f415f7b7ade6e968ba5c1cce10ba1f2d5766b" dmcf-pid="XYR2f4YC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ocut/20251103100606492knon.jpg" data-org-width="710" dmcf-mid="YHEnogzt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ocut/20251103100606492kn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76cdbb6ae480dadf102d576a5e3def18d3fd5f45d2edfa1ad613a251cbc62b" dmcf-pid="ZGeV48Ghm6" dmcf-ptype="general"> <br>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논란과 함께 방송 중단을 선언한 지 6개월 만에 MBC '남극의 셰프'로 복귀한다. </div> <p contents-hash="6e54ed949e74aaca0bb77567cdf8c3aea668a79224497cd5ab8369837e18672d" dmcf-pid="5XJ46PXSE8" dmcf-ptype="general">MBC는 3일 기후환경 프로젝트 '남극의 셰프'가 오는 17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극의 셰프'는 '지구의 눈물' 시리즈 마지막 편 '남극의 눈물' 이후 '그녀가 죽였다'를 공동 제작한 스튜디오 X+U와 의기투합해 13년 만에 다시 남극을 찾으며 시작된 '기후환경 프로젝트'다.</p> <p contents-hash="7eb19ac38f4bbc42c423b6f57c7b5528251f33505808729e72029505551f538d" dmcf-pid="1Zi8PQZvs4" dmcf-ptype="general">황순규 PD는 출연자인 백종원 대표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외부 상황에 의해 한 차례 방송이 연기된 데 이어 출연자 논란이 불거지면서, 회사에서도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작진 또한 이 사안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프로그램의 메시지와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88a591bd66c216d7efd5a3988145361f8541607f5915f1080e0ee023ab8caf" dmcf-pid="t5n6Qx5TI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극의 셰프'는 특정 출연자 한 사람을 위한 요리쇼가 아니"라며 "남극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인간과 자연,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탐구하는 기후환경 프로젝트이기에 그 본질적 가치를 시청자분들께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a99d01a86b0db86fb58ea93459bdb846823391f7579f60a347bf430b4bfe6b" dmcf-pid="F1LPxM1ywV" dmcf-ptype="general">이어 "남극 기지 촬영을 위해 협력한 여러 국가 과학기지 관계자들, 그리고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함께 제작에 참여한 수많은 스태프와 협력 파트너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며 "기후환경 프로젝트의 본래 메시지가 시청자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61f4ea1086718055512495eda0fd71005511c57b7c5e8dd1ba301ad99e01c8c" dmcf-pid="3toQMRtWE2" dmcf-ptype="general">앞서 백종원은 올해 초부터 식품위생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 5월 사과와 함게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남극의 셰프'는 방송 중단 선언 6개월 만에 복귀작인 셈이다.</p> <p contents-hash="ccbe8e97128f738536783ffc84d62f430c72c022436b60ace6d6d577975cad2d" dmcf-pid="0FgxReFYm9" dmcf-ptype="general">황 PD는 '남극의 셰프'가 단순히 '해외에서 요리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집중하는 건 '요리를 먹는 사람들', 극한의 땅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원들의 이야기"라며 인류의 마지막 대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06cf2d139e5681560d10945562d358f3c45b9f365021e4fbc02f964708e4aba2" dmcf-pid="p3aMed3GwK"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e17ead9d280c7a1915e319d7d4cf2c0d6126c5f9639793226bca3641d81dfe69" dmcf-pid="U0NRdJ0HDb"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927237bd163c9a5f114f0beb07ccd901682502884a16ff6d7ac42fecff23f1c1" dmcf-pid="upjeJipXsB"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진, 결혼 많이 급한가…♥박해리와 데이트 위해 약물 투혼까지(신랑수업) 11-03 다음 성시경, 10년 매니저에게 뒤통수 맞았다 “금전 피해 범위 확인중”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