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창훈, 상사맨 ‘고마진’ 열연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VJLo71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94ee348298f3ba194bb5942ac8534a3f8a70c60027e8daa1fe20c3f901a428" dmcf-pid="Yffiogzt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이창훈, 상사맨 ‘고마진’ 열연 (출처: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bntnews/20251103100425920xnfg.jpg" data-org-width="680" dmcf-mid="yEiDmsPK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bntnews/20251103100425920xn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이창훈, 상사맨 ‘고마진’ 열연 (출처: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0848d2ddcf2e33e3ddd2b965169dc1c445a0c1161e8b0d9d22011185cdef14" dmcf-pid="G44ngaqFJb"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창훈이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90년대 직장인의 현실을 고스란히 담은 영업부 과장 ‘고마진’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div> <p contents-hash="45cec688bf4c2a8df6a9730ccfc89c1f2f46e960c7236373f9710c786ab7ff8b" dmcf-pid="H88LaNB3nB"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현실과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61a979ffe57d500fd1b911b182e7f370df5efc2da76e656d04b4d253acc66fd9" dmcf-pid="XttKVfWIiq" dmcf-ptype="general">극 중 이창훈이 맡은 ‘고마진’은 전형적인 90년대 영업부 과장으로, 일에는 철저하지만 사고방식은 다소 보수적인 인물이다. IMF로 인해 회사가 어려워지며 태풍상사를 떠난 그는 아버지의 구둣방을 돕다 강태풍(이준호 분)의 제안으로 다시 태풍상사로 돌아오게 된다.</p> <p contents-hash="ace39506ad9aa1c4d4d437bbfd89151b272fdc244c16356ffdf80026682c34ed" dmcf-pid="ZFF9f4YCMz" dmcf-ptype="general">하지만 과거 경리로 일하던 오미선(김민하 분)이 어느새 주임으로 자리한 모습을 보고 선뜻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 시절 남성 중심의 영업 현장에서 여성이 앞에 서는 현실이 마진에게는 낯설고 불편했던 것. 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p> <p contents-hash="abeb3c62be107b8b35fa29d257cdf7df01e9e603461c9fed298b043a177b92dc" dmcf-pid="533248GhM7" dmcf-ptype="general">최근 회차에서 태국 출장길에 오른 고마진과 오미선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여성이 영업을 맡는다는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던 마진은 출장 내내 미선의 행동 하나하나에 불만을 드러낸다. 낯선 환경 속에서 두 사람의 온도 차가 드러나며 긴장감이 더해졌고, 변화의 기류가 예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8ba0412c4e56bdd48b6ae008eea3b2b9fd8c2115a1f2f114765f13b7d08a4d5" dmcf-pid="100V86HlJu" dmcf-ptype="general">이창훈은 특유의 현실적인 연기와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보수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고마진’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탄탄한 톤과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시대 속 직장인의 복잡한 감정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고마진의 이야기를 이창훈이 어떤 연기로 풀어낼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496a85ddb777c3856df44c1df1f2a375797c53193247d7f296c5a552e7465612" dmcf-pid="tppf6PXSRU" dmcf-ptype="general">한편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a45d0f992c40364ed383a7fefc7f4425a4a77d3295852445fb4fcbc8ec04e64" dmcf-pid="FUU4PQZvnp"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매니저에 뒤통수 “매니저 퇴사…피해범위 확인 중”(공식) 11-03 다음 이정진, 결혼 많이 급한가…♥박해리와 데이트 위해 약물 투혼까지(신랑수업)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