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에 뒤통수 “매니저 퇴사…피해범위 확인 중”(공식)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QqK9vm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0255158e87a5a6115811207f6628fc1d68d3dc9a8617d082ba0434c2620acd" dmcf-pid="p00yGHae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00355261xxmg.jpg" data-org-width="560" dmcf-mid="3B4UzqCE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00355261xxm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9b3a806cd2ed5ac57f72b225fe1fb3c5c10584000d23d13feda664c1267890b" dmcf-pid="UppWHXNd77" dmcf-ptype="general"> 가수 성시경이 오랜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고 큰 충격에 빠졌다. </div> <p contents-hash="48ad9df7ca53b69343bea7c8534b36b9525af91a81607dd776365be63e416267" dmcf-pid="uUUYXZjJUu" dmcf-ptype="general">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3일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중입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7b3c27e3fcfb8773fd5d83e192c59772367fa700d5465527050975ac3b298c84" dmcf-pid="7uuGZ5Ai3U" dmcf-ptype="general">해당 매니저는 퇴사한 상태다. 성시경은 업계에서 금전적인 부분보다 신뢰와 사람의 관계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온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트인 '꾸밀텐데'에 출연한 스태프가 악플에 시달리고, 스태프 교체하라는 댓글이 쏟아졌을 때 성시경은 오히려 '멋져지겠다고 스태프를 바꿔야 되면 안 멋있어질래요'라며 '스타일리스트 헤어 탓이 아니라 아직 뚱보고 머리하기 너무 어려운 제 얼굴과 머리털 탓'이라는 글을 SNS에 남겼을 정도였다. </p> <p contents-hash="4acb44c8735a698f24e7bbe70e31f694baad00e8cfe4d25ae53a0dd3f2f6c59f" dmcf-pid="z77H51cnFp" dmcf-ptype="general">그런 성시경이 오랜 매니저와 업무를 마무리하고 결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해당 문제가 소속사 입장에서 묵과할 수 없을 만큼 심각했다는걸 방증한다. </p> <p contents-hash="86e09022eb781c909df1fbd84a61cad317fe83aadf331af9dc576032dcefd090" dmcf-pid="qzzX1tkLF0"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당사는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며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b17d5f349b81e2543dc4232e259c5e4b8e47a2d201aa85b5dbfa0ab3d333b38" dmcf-pid="BqqZtFEo33"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에스케이재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성 연쇄살인범’ 이춘재 전처 “그 사람 루틴이 있었다, 지금도 소름끼쳐” (괴물의 시간) 11-03 다음 ‘태풍상사’ 이창훈, 상사맨 ‘고마진’ 열연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