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국가대항전, 202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작성일 11-03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03/0001304902_001_2025110310151055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LPGA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전 17번 홀에서 호주 대표팀이 우승을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다. </strong></span></div> <br>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27년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br> <br>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3일) 다음 대회 개최 장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br> <br> 2014년 창설된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격년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입니다.<br> <br> 2023년부터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면서 현재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입니다.<br> <br> 한화생명 박찬혁 실장은 "샌프란시스코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3사의 AI센터가 위치한 곳"이라며 "인연이 깊은 도시에서 차기 대회를 열게 돼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 대회는 2014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2016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에서 열렸고,2018년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펼쳐졌습니다.<br> <br>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않다가 202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재개됐습니다.<br> <br> 지난달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5회 대회에선 호주가 미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다음 대회 참가 국가와 선수는 여자 골프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추후 선정되고, 대회 일정은 향후 공개됩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관중 1만5천명 운집하며 역대급 흥행',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성료 11-03 다음 "김가영-스롱과 3강 구도 만들겠다" 김민아의 다짐, 3일 개막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서 현실이 될까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