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엔비디아 "한국 헌정 영상 한국어 해설은 젠슨 황 목소리" 작성일 11-03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 AI 이니셔티브·민간 AI 투자, 전례 없는 수준"<br>독자 AI 모델에 엔비디아 네모 활용…추론, 음성 기능 갖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xQLo715C"> <p contents-hash="246c2013599aab48cc4461e58cf26a508566a4ef8b5c6aeabf01fd667039344a" dmcf-pid="buMxogztYI"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엔비디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맺은 인공지능(AI) 파트너십에 대해 "한국의 AI 이니셔티브는 규모와 비전 면에서 전례가 없다"고 3일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52461587ee146fb211331c8d5a94807ff7330fa1c125150da60f8b0271a3c73" dmcf-pid="K7RMgaqFYO"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APEC CEO 서밋서 한국 AI 산업혁명을 이끌 역사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며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분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적 투자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ef9aae28aeffa002b77d29a160d1476652f779888e72f3c0e17b310d8ad081d" dmcf-pid="9zeRaNB3Hs"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한국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에 총 26만장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을 공급한다는 소식을 알린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이라는 제목의 3분 16초짜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0ff068aab41e4784dbba3daa22897a43ea7307ee3823c45b2b0176fd375ce" dmcf-pid="2qdeNjb0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가 공개한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yonhap/20251103101713839elbu.jpg" data-org-width="928" dmcf-mid="ZLdeNjb0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yonhap/20251103101713839el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가 공개한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d755c02e6ee478aa3c11d8e8dff0ba99970bac2ba1be7c4e599bd98522bad5" dmcf-pid="VUxQLo71tr"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이 영상에 쓰인 한국어 음성이 황 CEO의 실제 음성을 기반으로 한 AI 구현 보이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1b29407a6f0ff6f9d6bb4671042d245cebcfddc0c5be102a792bf328534b6f7" dmcf-pid="fuMxogztG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황 CEO가 한국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AI 시대를 함께 열어갈 파트너로서 한국의 도약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90e6bf5a77654ec3105cd2a477b9864fcc7fa4d2f929d3355ca9e4528ecd23" dmcf-pid="47RMgaqFtD" dmcf-ptype="general">한국에 대해 e스포츠를 선도하고 피시방 문화를 확산시킨 국가로 엔비디아와 수십 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추켜세웠다.</p> <p contents-hash="0fb7dff5379b1c92e8c176a6e3825c41099c9169a054dad2700f151477431481" dmcf-pid="8zeRaNB3HE" dmcf-ptype="general">기술 중심의 빠른 발전 역사를 지닌 한국이 이제 AI 산업혁명을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그 중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소버린 AI 인프라 프로그램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32777219cf6a38423232f20e26db68aac81f24031dcd0ee8e89a4d8828130bd" dmcf-pid="6qdeNjb0Gk" dmcf-ptype="general">정부는 NHN 클라우드, 카카오, 네이버 클라우드 등 국내 주요 클라우드 업체를 통해 최대 5만 개의 최신 엔비디아 GPU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초기 약 1만3천 개의 엔비디아 블랙웰이 도입되고 향후 그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f1128597380babd244512d3f3c944e3a3774abb5764e1807578c8c524494cb0" dmcf-pid="PBJdjAKp1c"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이는 단순히 GPU를 도입하는 것이 아닌 국가 산업 기반을 지능형으로 재편하는 것"이라며 한국이 소버린 클라우드부터 양자 연구소, 자율형 공장, AI 에이전트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7ebd34dcbf52dba0eaf16a87ebab992f7495276bb1ae5c2f8f0db7972d3882" dmcf-pid="QbiJAc9UGA" dmcf-ptype="general">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과 관련해 엔비디아의 맞춤형 생성형 AI 구축 플랫폼 네모와 데이터셋 오픈 엔비디아 네모트론이 활용된다. </p> <p contents-hash="fe0cd70ac16b4fb74fee1d67743f937b3db6f55efb21335560461b8be651dee3" dmcf-pid="xKnick2u5j"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국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론, 음성 기능을 갖춘 한국어 모델로 개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99ff02e8ebc22f0864d9a4627e67afab08cc73b36f6b5f2355a224ad99ae6672" dmcf-pid="ym5Zu7OcGN"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협력하는 과학 연구에 대해서는 엔비디아 피직스네모 프레임워크로 구축된 과학 기초 모델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e5512589bdc638fc01f3f23ad0518ab3db0586984b6910eb36aba29a4e9665" dmcf-pid="Ws157zIk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의 미소 (경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31 sab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yonhap/20251103101714027zwqq.jpg" data-org-width="1200" dmcf-mid="q8Up92Ts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yonhap/20251103101714027zw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의 미소 (경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31 sab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b1d50e8319f784b74163785361b8bc51746efc941226bb1c89725db6c0cac6" dmcf-pid="YOt1zqCEGg"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한국의 민간 부문 AI 투자 규모 또한 전례가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dc72ae18501ac268623b5ed50011c6982d3c4f171a9a154c30c1df55187e7d0" dmcf-pid="G7RMgaqFX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용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SK그룹은 최대 6만 개의 GPU를 수용할 수 있는 AI 팩토리를 설계 중이다. </p> <p contents-hash="f7267e4dbc6a551ce27dfaf3d1484b39f7fcd37775e129991d2b05029a26ad83" dmcf-pid="HzeRaNB35L" dmcf-ptype="general">현대자동차그룹은 블랙웰 탑재 AI 팩토리를 구축해 제조, 자율주행, 로보틱스 분야의 AI 모델 훈련과 검증, 배포를 지원한다.</p> <p contents-hash="97d1b66557d7d6d951b2b5e7621e9d81fe320ceee0ee45584d828404ea953773" dmcf-pid="XqdeNjb0Gn"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조선, 보안 분야 산업 특화 모델을 개발하며 SK텔레콤은 국내 제조업체와 스타트업이 디지털 트윈과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701cbe0c04f4240e649e3d7d6f4dd0808eb060c9fa6793d5e6053190e930fa3" dmcf-pid="ZBJdjAKpZi"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SK텔레콤 등 파트너사의 가속 컴퓨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SBVA 등 벤처캐피털의 지원 기회도 주어진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306b14da17707234ed83246c2cf9b2a16b8fe25d8c2dc6b20e6981f29891be" dmcf-pid="5biJAc9U5J"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RTX 프로 6000 블랙웰 GPU로 구동되는 공동 연구 센터는 스타트업의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는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c626e6f0ad298f3a1c70aecca28d6b0ea8505e45b54af99c48cd7cb659e9e79" dmcf-pid="1Knick2uHd" dmcf-ptype="general">csm@yna.co.kr</p> <p contents-hash="0f8c87f3a52f28346487bf0a32cb73028b72f1ecf80d6eb18ab4b03914faa97c" dmcf-pid="F2oLEDfzY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구비 30조원 시대, 성과 질 낮아” 11-03 다음 "웰터급, 긴장하라!" 고석현, UFC 2연승… 다크호 급부상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