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배신에 금전 피해까지…“묵과할 수 없다 판단, 퇴사” [종합] 작성일 11-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jp92TsD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1ddb5efb12dbe4050fa935a1d1e2baa004598ed8abdc1d1d1320f541a73414" dmcf-pid="21AU2VyO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사진=에스케이재원(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lgansports/20251103101529798vhky.jpg" data-org-width="800" dmcf-mid="KJQT1tkL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lgansports/20251103101529798vh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사진=에스케이재원(주)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a8db63c3e67147921d503ad4c40cdaa9052c50871a8c23664d27efbec295a8" dmcf-pid="VtcuVfWIDH" dmcf-ptype="general"> 가수 성시경이 업무 진행 중 금전 문제를 일으키는 등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매니저와 결별했다. </div> <p contents-hash="fd2960c07d5006b1b9ca66bdf0db2519445b06b678f5eee8a53c59e8981df018" dmcf-pid="fFk7f4YCsG" dmcf-ptype="general">3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는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8c33992e67b0f70b28bd6cc6dac9758e3a2a131e3de2b78bfb2716355acb148" dmcf-pid="43Ez48GhsY" dmcf-ptype="general">해당 매니저는 성시경이 현 소속사에 몸담기 전부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직원으로 공연, 방송, 광고, 행사 등 성시경 관련 실무를 도맡아왔다. 방송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등에도 종종 출연해 얼굴이 알려진 매니저다. </p> <p contents-hash="1e7db10e23f9533c8e227039fed572588c1874f2066e131ef1c78f40eb598600" dmcf-pid="85GeNjb0rW" dmcf-ptype="general">긴 시간 함께 해 온 매니저가 업무 과정에서 금전 문제를 일으켜 외주업체 및 관계자에게까지 피해를 발생시킨 점에 대해 성시경이 크게 놀라고 상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c2a9bf05ee75f469da5ba4414fec43d365c82871841225be3e88ecc6cc5e48bb" dmcf-pid="61HdjAKpIy" dmcf-ptype="general">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다. 소속사는 “당사는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며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057381d5e18bd9741b83fba38d3497e002953d6b921d1128d8d66320c30e9a0" dmcf-pid="PtXJAc9UIT"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센느, 이번엔 달콤한 베리 향…'립 밤' 컴백 카운트다운 11-03 다음 여진구, 12월 15일 입대… 카투사로 군 복무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