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콘서트에 BTS 멤버들 지원 사격…“더 멋있게 단체로 돌아오겠다” 작성일 11-0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AStFEo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d2cb36ba88f391011f4c653d8b902695f571a5e57abe414bec04147a54da2f" dmcf-pid="5acvF3Dg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런석진_EP.투어_앙코르’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unhwa/20251103102748792jpfw.jpg" data-org-width="640" dmcf-mid="XFjl1tkL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unhwa/20251103102748792jp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런석진_EP.투어_앙코르’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8203b429c2acd3957a766f6425757a1db687898e0ea1818b5386735ea8c051" dmcf-pid="1NkT30wahC" dmcf-ptype="general">“더 멋있는 공연으로 단체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진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76dba73ac7f2d41c50ed80cdd14efa3b54419e89474d17711d16ca1494d43d71" dmcf-pid="tjEy0prNvI"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진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런석진_EP.투어_앙코르’(#RUNSEOKJIN_EP.TOUR_ENCORE) 무대로 첫 단독 팬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에 걸쳐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5482eb3c015253a414712ef184e779d4eff804e0c971e1a44f1d3142a302f1f" dmcf-pid="FacvF3DgTO"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첫 공연 경기장 트랙을 한 바퀴 돌며 팬들을 만난 진은 “마지막 암스테르담 공연이 두 달 전이었는데 아미(팬덤명)들도 저도 너무 아쉬웠다”며 “아쉬움 없이 제대로 피날레를 장식해보자는 마음으로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어 큰 공연장으로 와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a786597b833a534f784593cd5090843d5d9c46cd5ebbbfc443cc8a2a73089e8" dmcf-pid="3NkT30ways" dmcf-ptype="general">공연은 진의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Spin-off)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콘셉트에 충실하게 텔레파시 게임과 팬들의 떼창 미션 등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꾸렸다.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와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포함한 솔로곡으로 가득 채웠다.</p> <p contents-hash="773f84f13fcc28ba2d359124af5b790f1aad55c6758e4bf989f2ffcef0cb5c03" dmcf-pid="0jEy0prNym" dmcf-ptype="general">이날 ‘슈퍼 참치’ 무대에는 멤버 제이홉과 정국이 함께 했다. 제이홉은 “진 형이 저의 마지막 파이널 공연에 나와줬기 때문에 저도 나와주는 게 예의이자 도리라 생각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걸 마음껏 보여드리다 가겠다”고 말한 뒤 본인의 솔로곡 ‘킬링 잇 걸(Killin’ It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정국 역시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42bbd1fec3d3bef439d4bcab541b572385d4e9ad73820ec23556f25117c6be4e" dmcf-pid="pADWpUmjlr" dmcf-ptype="general">진은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멤버들이 채워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솔로곡뿐만 아니라 ‘아이돌’(IDOL), ‘소 왓’(So What),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까지 방탄소년단 메들리도 이어졌다. 해당 무대에는 제이홉과 정국도 함께 올랐다.</p> <p contents-hash="82675420f4a9cabd52703d6ef21d3bf7bde7ab655b9fdd7744fc068768f70b6d" dmcf-pid="UcwYUusATw" dmcf-ptype="general">진은 조만간 완전체로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어웨이크’(Awake) ‘문’(Moon) ‘오늘의 나에게’로 이어진 앙코르 곡으로 첫 날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p> <p contents-hash="f7b48b891a7e6e95b80c98f644c7405c8e2cb9c453231eddf804e933349a72ef" dmcf-pid="ukrGu7OcSD"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기 영수X백합, 현커 아니었다…'아파트 목격담'에 직접 등판 "안 사귄다" [엑's 이슈] 11-03 다음 “암석과 수소만으로 물 생성”…외계행성 물의 기원 새로 썼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