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롤모델은 박진영·스트레이키즈, 칭찬에 눈물 날 것 같았다”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2ddkEV7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67da497fac67ba40b17b66ae5e196a27c8d005989aa404c639b5763033811" dmcf-pid="XVJJEDfz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daily/20251103102648906hasq.jpg" data-org-width="658" dmcf-mid="GHttK9vm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daily/20251103102648906ha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715c2132977689d33bf8644e425cd8ad29323dc5ed14191df664b8a2473ca3" dmcf-pid="Z8LLrm6by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넥스지(NEXZ)가 롤모델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선배 아이돌 스트레이키즈를 꼽았다. </p> <p contents-hash="688a2db59e8cd07a1c2a023f810d94cbdd421730429062aade0a5b1c2dbc8c19" dmcf-pid="56oomsPKhJ" dmcf-ptype="general">넥스지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이라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좋은 영향을 받아 한국과 일본 동시 활동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22bf76267b08cd10c9724c8fc584e34e7f62835e782c78b72dc6246d829db51" dmcf-pid="1PggsOQ9hd" dmcf-ptype="general">토모야는 “(소속사) 선배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면서 “우리도 솔직히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기대감이 더 큰 것 같다. 항상 열심히 해왔고, 우리만의 무기도 있다. ‘JYP의 미래’ ‘넥스지 대박’이란 이야기를 들을 자신감이 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43e8d22690a53618b03f11cb50f61d886f6ad09ba9adf446ab1d8ef0b95faf5" dmcf-pid="tQaaOIx2Te" dmcf-ptype="general">롤모델도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었다. 토모야는 “내 롤모델은 박진영 PD”라며 “존경하고 엄청 좋아한다. 박진영 PD님이 30주년 콘서트를 할 때 그때 나와 듀엣 무대를 했다. ‘나로 바꾸자’ 노래를 같이 무대에서 보여드렸는데 너무 꿈 같고 신기했다. 아직도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63209de7926ea049d746affed49068123127743f7832011d2815e7e14da9c20e" dmcf-pid="FxNNICMVSR" dmcf-ptype="general">이어 “같이 춤을 추고 노래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그때 사인을 받았는데 ‘첫 번째 듀엣’이라고 써주셨다. 그럼 두 번째도 있는 건가 싶어서 다음에도 좋은 무대를 함께하고 싶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bf6683da7f945813f9b67cd6368a45be9950816ef34c0d677791076fccacac07" dmcf-pid="3MjjChRfCM" dmcf-ptype="general">세이타는 스트레이키즈의 승민을 이야기했다. 그는 “아직 이야기를 많이는 못 나눠봤지만 잠깐 이야기한 적이 있다. 회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났는데 우리를 항상 봐줬고, 우리 선공개곡 ‘아임 힘’을 봤다고 해줬다. 그걸 보고 ‘멋지다. 노래 좋다’라는 칭찬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d17efb0975518fa83652cca14fe6f967f30d244d8e9be393290294c4660e2b9" dmcf-pid="0RAAhle4hx" dmcf-ptype="general">세이타는 또 “아이돌이 되기 전 일본에 있을 때도 승민과 스트레이키즈를 좋아했다. 모니터에서 봤던 사람을 실제로 보고 대화하는 것도 영광인데 우리 곡을 봤다고 칭찬을 해주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연락처를 받았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라면서 “존경하는 선배와 이야기한 것도 좋았는데 편하게 이야기를 걸어줘서 행복감이 200%가 됐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58d947fa498c28abe1de8ceb2dda34213b24ca75a3649511b7ef7784bca1b10" dmcf-pid="pecclSd8lQ" dmcf-ptype="general">넥스지는 최근 새 앨범 ‘비트복서(Beat Boxer)’로 돌아왔다. 그룹의 방향성과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영단어 ‘비트’와 ‘복서’를 합성한 힙합 댄스 곡이다.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 위에서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넥스지의 자신감을 담았다.</p> <p contents-hash="f56efbc5506585590cd37238be918883047e491642b7aa658992fe05f198e2fe" dmcf-pid="UdkkSvJ6T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uJEEvTiPy6"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이 "짝사랑 경험 多, 고백했다 차인 적도…" [잘 빠지는 연애] 11-03 다음 '산후출혈' 임라라♥손민수, 셋째 언급에 '싸늘'…중환자실 입원 전에도 "절대 안 돼" (엔조이커플)[종합]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