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변' 독일에 막혔다...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WTT 몽펠리에 결승 진출 무산 작성일 11-0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03/0000361721_001_20251103104216221.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 주축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신유빈은 지난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2025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자비네 빈터(독일)에 세트스코어 1-4(7-11, 2-11, 8-11, 11-8, 6-11)로 완패했다. <br><br>신유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 탁구 단식 최초로 WTT 챔피언스 결승에 도전했지만 4강에서 미끄러지며 무산됐다.<br><br>이번 경기는 세계 14위 신유빈이 세계 26위 빈터에게 패하며 이변으로 불렸다. 신유빈은 첫 게임과 2게임을 모두 끌려가는 모습으로 빈터에게 내줬다. 반복되는 범실로 2게임을 2-11의 큰 점수차로 내줬고 3게임에서도 실책성 플레이를 반복했다.<br><br>분전 끝에 어렵게 4게임을 11-8로 가져왔지만 그 이상은 없었다. 빈터가 다시 5게임에서 집중력을 되찾아 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03/0000361721_002_20251103104216262.jpg" alt="" /></span><br><br>신유빈은 앞서 올해 초 열린 WTT 중국 스매시 4강에 진출하며 시리즈 출범 이후 한국 여자 탁구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스매시 준결승 진출을 일궈냈다. 그랜드 스매시는 WTT 시리즈 중 세계선수권을 제외하고 가장 규모가 큰 대회다.<br><br>이번에 열린 WTT 챔피언스는 WTT 그랜드 스매시보다는 한 단계 낮은 등급의 대회로 WTT 스타 컨텐더, WTT 컨텐더보다 높다. <br><br>앞서 참가한 중국 강호들 역시 모두 이변 앞에 나가 떨어졌다. 세계 3위 천신퉁과 4위 콰이만이 모두 1회전에서 탈락했고 세계 8위 천이(이상 중국) 역시 신유빈에게 16강에서 일격당하며 조기에 짐을 쌌다. 신유빈에게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본인 역시 하위 랭커에게 이변패를 당하며 고배를 마시게 됐다.<br><br>주천희(삼성생명) 역시 세계 5위 왕이디(중국)에게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br><br>남자부에서도 장우진(세아)이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에게 패하며 4강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김경민 선방쇼' 광주FC, 제주 누르고 조기 잔류 확정 11-03 다음 신네르,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탈환...파리 마스터스 우승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