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년 동행' 매니저에 배신당해… "금전 피해 범위 확인 중" 작성일 11-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4G2VyO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5f17cb5519f9b706ae14755c52ccd1522b5d0d7d06b16b6479c38ce2f350d1" dmcf-pid="K1WovTiP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46)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가수 성시경이 지난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week/20251103104050532bxhk.jpg" data-org-width="600" dmcf-mid="BuzCUusA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week/20251103104050532bx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46)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가수 성시경이 지난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29e72d51b9209ae52a99f3ce82245df2fdf82c7208c11b9d1b986b0eaf795d" dmcf-pid="9tYgTynQt8" dmcf-ptype="general"> 가수 성시경이 10년 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308e3505d5eed81864244aa1e0530d0c251dd9587c12676cfad191a04851881e" dmcf-pid="2FGayWLxH4" dmcf-ptype="general">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이날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4592b7f5e18452d75be8d72d1b0ba8de2381f99e40bd43228cf2210f7fa252a" dmcf-pid="V3HNWYoM5f" dmcf-ptype="general">해당 매니저는 현재 퇴사한 상태다. 성시경과 전 매니저는 전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성시경이 차린 소속사로 이직한 매니저는 그간 공연을 비롯한 행사, 방송, 광고 출연 등 실무를 담당했다.</p> <p contents-hash="e5d83f5a37b488d9eb42bc8ce4ad9cbf400d14f67542ccef38efcbf2552beca7" dmcf-pid="f0XjYGgRXV" dmcf-ptype="general">평소 해당 매니저에게 애정과 신뢰를 보여온 성시경은 이번 건으로 크게 상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42d85a4d0268fced9bcb62758b23e2d5a1524ab381c2202f01b526285071bb94" dmcf-pid="4pZAGHaeZ2" dmcf-ptype="general">에스케이재원은 "당사는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다.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581d743b2bf9bc3fa13b7e6d52954c6b293f363f8b1ed496713d88efe799b225" dmcf-pid="8U5cHXNd19"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가은 감독 '세계의 주인', 입소문으로 6만 관객 돌파 11-03 다음 성시경, 10년 동행 매니저와 결별 "신뢰 저버리는 행위 탓"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