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시대…과학도시 대전이 주도한다 작성일 11-03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전서 창업한 AI 관련 딥테크기업 '노타’, 3일 코스닥에 상장<br>대전지역 상장기업 67개 돌파…민선 8기 출범후 19번째 쾌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vTkEV7Iw"> <div contents-hash="0a52cf81102cca063b011015bf0c06bf2b9963ef36a43ad8a3082cf8e05c6a32" dmcf-pid="WNQxzqCEOD" dmcf-ptype="general"> <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에서 창업한 혁신적인 기업들의 상장 러시가 이어지면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br><br></span></span></span>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c4a36becfe5b0b1f490bd2993fa497e75de51e2f10314998a123eef56aa82" dmcf-pid="YjxMqBhD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머크사의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daily/20251103105454350tksc.jpg" data-org-width="543" dmcf-mid="xXhljAKp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daily/20251103105454350tk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머크사의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2c72a5bf7079cb49ba42a2ff528c14fcb450326208a3687c0dd03581b514a2" dmcf-pid="GAMRBblwrk" dmcf-ptype="general"> <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br><br>대전시는 대전의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인 ‘(주)노타’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br><br>㈜노타의 상장은</span></span><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신규 상장이다. 이에 따라 대전의 상장기업은 모두 67개를 돌파하게 됐다. <br><br>㈜노타는 KAIST 연구진이 2015년 대전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경량·최적화해 클라우드 및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교통, 산업안전, 첨단의료,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으로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첨단 딥테크 기업이다. <br><br>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으로 AI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노타가 개발한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선정한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br><br>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노타의 성장 가능성은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IPO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도 9조 2261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면서 올해 최고인 2781.5대 1의 경쟁률로도 증명했다.<br><br>이번 노타의 상장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혁신기업 발굴 및 상장 지원 정책의 대표적인 성과로도 주목받는다.<br><br>그간 대전시는 유망 딥테크 기업인 노타의 성장을 위해 창업초기 단계부터 ‘AI 기반 안전 횡단보도 구축’ 관련 실증사업을 지원한데 이어 ‘D-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한 사업화 자금 및 국제컨퍼런스 참가 지원, 체계적 IPO 상장 준비를 위한 ‘IPO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br><br>이장우 대전시장은 “㈜노타의 상장은 대전의 AI 기술력과 혁신이 자본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앞으로도 대전시는 AI·반도체·바이오 등 딥테크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풍요로워지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br><br>한편 대전시는 현재 인천(98개), 부산(82개)에 이어 광역시 중 3번째로 많은 상장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시가총액이 사상 최초로 80조원을 돌파하는 등 바이오, 로봇, 우주항공, 양자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첨단 기술 기업들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pan> </div> <p contents-hash="a6c7e71d9c8ed93fa20f00f4bad0072c4e6e819322cc4d805487762491cee71b" dmcf-pid="HcRebKSrmc" dmcf-ptype="general">박진환 (pow17@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택연→함은정, 11월 대박 터진다 ‘연예인 8쌍이나 결혼’[종합] 11-03 다음 체육공단, 스포츠 기업 네트워킹 데이로 기업 교류 강화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