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재개한 한강버스, 주말 동안 6천138명 탑승 작성일 11-03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3/PYH2025110205180001300_P4_20251103110714166.jpg" alt="" /><em class="img_desc">한강버스 정식운항 재개 첫날 3천여명 탑승…'매진' 사례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에 이틀간 6천138명이 탑승했다고 3일 밝혔다.<br><br> 토요일인 1일 탑승객은 3천261명, 일요일인 2일은 2천877명이었다. <br><br> 이틀간 마곡행은 3천14명, 잠실행 3천124명으로 집계됐다.<br><br>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도 나왔다.<br><br> 시는 무승객 시범운항을 통해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높여 정시성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br><br> 첫날 오전 9시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는 옥수역에 9시 37분에 들어와 39분에 정시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했다.<br><br> 한강버스는 오전 9시에 출발해 총 7개 선착장(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을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br><br> jsy@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파리 마스터스 우승…알카라스 제치고 세계랭킹 1위 복귀 11-03 다음 달샤벳 수빈, 돌연 손가락 욕…배경 음악에선 "가스라이팅으로 못 살게 해놓고"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