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디지털 혁신 위한 글로벌 표준화 방향 제시한다 작성일 11-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재처, 과기부와 3~5일 서울서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개최<br>AI 등 디지털 전략기술 표준화 ·IP 전략 논의… 국내외 전문가 참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zaWYoMOy"> <div contents-hash="423020a7ee25ea004565c2c582a95b92f8b19ca8beef4b0de304d8b0c9c8c57a" dmcf-pid="PaqNYGgRmT" dmcf-ptype="general"> <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식재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3~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GISC)’를 개최한다.<br><br></span></span>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c16a4463c1670ad84d66342d8963c0d063c7baa0831fd3d0ebf5f7d244d1d" dmcf-pid="QNBjGHae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daily/20251103110351850xqhy.jpg" data-org-width="410" dmcf-mid="81IY2VyO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daily/20251103110351850xqh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ddabdb061814c829e8e4c0cc41677e0e239ba1eeba0a3e3c8293d73a0e70a51" dmcf-pid="xjbAHXNdsS" dmcf-ptype="general"> <span arial="Arial;" gulim="Gulim," gulimche="GulimChe,"><br><br>올해로 9회째를 맞은 GISC는 ‘AI for All(모두의 AI)’을 주제로, 모든 사람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공평하게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포용적 혁신의 미래 사회 구현 방향을 논의한다.<br><br>또 AI, 6G, 양자 등 디지털 전략기술의 표준화와 지식재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한다.<br><br>기존에는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기획했던 ‘글로벌 표준전략 세미나’를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 영국 과학혁신기술부(DSIT), 일본 통신기술위원회(TTC) 등 해외 주요국과 함께 공동 주관한다.<br><br>이를 통해 GISC가 단순 컨퍼런스를 넘어 각국 정부와 함께 ICT 표준화 비전을 설계하는 실질적인 국제 표준화 협력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br><br>3일 개막식에서는 ETSI 얀 엘스버거(Jan Ellsberger) 사무총장과 사실표준화 기구 크로노스그룹(Khronos Group) 회장이자 엔비디아(NVIDIA) 최고기술관리자(CTO)인 닐 트레벳(Neil Trevett)이 기조강연자로 나서서 피지컬 AI 시대의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글로벌 표준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br><br>이번 행사는 글로벌 트랙과 국내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글로벌 트랙은 △글로벌 표준전략 세미나 Ⅰ(피지컬 AI, 양자, 6G) △글로벌 표준전략 세미나 Ⅱ (표준역량강화) △한중일 IT표준협력회의 △한-EU 표준전략워크숍 등이 예정돼 있다.<br><br>국내 트랙으로는 △ICT 표준·특허 성과 발표회 △ICT 표준특허 세미나 △ICT 미래혁신 표준 세미나 △AI 윤리․안전성․신뢰성 세미나 △ICT 표준자문, 국제표준화전문가 및 표준화포럼 성과 공유 및 활동 설명회 등으로 운영된다.<br><br>이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표준화를 통해 우리 AI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과 보편성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독자 AI 모델 확보, 피지컬 AI 육성 등 AI 기술 경쟁력 확보와 함께, 글로벌 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김정균 지식재산처 국장도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지식재산과 표준은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핵심 전략 도구로 부상했으며, 특히 이들이 융합된 표준특허는 글로벌 ICT 시장 선점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견인하고, 이를 통한 기술무역수지 개선도 도모할 수 있도록 표준특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span> </div> <p contents-hash="a6c7e71d9c8ed93fa20f00f4bad0072c4e6e819322cc4d805487762491cee71b" dmcf-pid="yprUdJ0Hsl" dmcf-ptype="general">박진환 (pow17@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식재산처, 과기정통부와 AI 기술 글로벌 표준전략 논의 11-03 다음 UFC 고석현, 필 로 제압하며 2연승…"웰터급 긴장하라"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