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년 지기’ 매니저의 배신에 큰 충격…“금전 피해 범위 확인 중” 작성일 11-03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j5ck2ucu"> <p contents-hash="d2ceaaec3274d666b0813f035e65d747d98230e538dbf8a38f4cf75ad41d97aa" dmcf-pid="KQA1kEV7cU"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이 오랜 시간 함께 일한 매니저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p> <p contents-hash="923f9763faff9b341e68ef472ac7b4f69612a8197cf864e5cfe4407d0d7b104b" dmcf-pid="9xctEDfzap" dmcf-ptype="general">3일 가요계에 따르면,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동행해 온 전 매니저 A씨의 업무상 문제로 적지 않은 금전 피해를 입었다. A씨는 업무 문제로 성시경 및 그와 관련된 외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는 의혹을 받은 뒤 끝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a773553b790b2b7f8454d07ac5da342c9eaf95d0f3f9d749fb16ea463f6e8f" dmcf-pid="2EW4GHae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egye/20251103110752944lamm.png" data-org-width="1351" dmcf-mid="BKRldJ0H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egye/20251103110752944lam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b0469309e4d8909de08976561538c10ec10560cc2ed0cf739290c0bbbbfadc" dmcf-pid="VDY8HXNdo3" dmcf-ptype="general"> <br>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e6a8ffdb5002cdbb0e846164e1ab563555b403874c8c875b714abeb165ad0a0" dmcf-pid="fwG6XZjJNF"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며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32531234b2a5916a7db0e6aa8f3b6fbe0a4f97ddf2cfbef746525e30cc2546f" dmcf-pid="4rHPZ5Aiot" dmcf-ptype="general">A씨는 성시경이 현 소속사로 이적하기 전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등에도 종종 등장하며 팬들에게도 낯익은 인물이다. 긴 세월을 함께한 동료의 배신에 성시경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0d0843867810e63a64ee7b6a14958e55dc090bdb06a485fa4ecd7c28ece8f71" dmcf-pid="8mXQ51cng1"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방송과 각종 행사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직접 론칭한 주류 브랜드 ‘경’(境) 홍보에도 힘쓰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도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a5d468e440375372271aeb4b9ce6d0f4bb17736b352529cee68f27a84a9d5ea" dmcf-pid="6sZx1tkLa5" dmcf-ptype="general">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은 현재 약 2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먹을텐데’, ‘만날텐데’, ‘꾸밀텐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5a9a1dff10875f67691d926d9ddccbd54a0314f91cc761113cd6b22e2ae63b9" dmcf-pid="PO5MtFEogZ"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커뮤니티에 “다음주 유투브 두 개 할게요. 너무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몸 건강 잘 챙깁시다요”라는 글을 남기며 평소처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2575064ae0d5a10538822f90055a992108acd230c23402ad96391188c9d7a9a" dmcf-pid="QI1RF3DgaX"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QWER, 美 브루클린 뒤흔들었다 “팬 함성 덕분에 힘차게 시작” 11-03 다음 반도체 성능 ‘뻥튀기’ 원인 찾았다…샛길 흐르는 ‘전류’도 포함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