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팡팡', 나영석의 잘하는 것 릴레이(feat. 젊음) [예능 뜯어보기]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QP6PXSry"> <div contents-hash="c170545d1cb9c3e3a4c4f4c0fcd825ab70e003e77d788e4782f64dd300678b1a" dmcf-pid="z3xQPQZvIT"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최영균(칼럼니스트)</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778ed3c9b727534048c0a7bf5300c002f212b08849969204ee0cbe1dcda1f6" dmcf-pid="q0MxQx5T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49278shei.jpg" data-org-width="600" dmcf-mid="6Jh9K9vm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49278sh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6fbafcd12eea967449622c4d3886b2268a65f592ac180256c69bd1e96f4047" dmcf-pid="BpRMxM1ymS" dmcf-ptype="general"> <p>나영석 PD의 '콩콩'이 돌아왔다.</p> </div> <p contents-hash="12d5cedc8642c8a682bed50366d0e036c45d01b951f54813266c0ebc8b1565be" dmcf-pid="bUeRMRtWDl" dmcf-ptype="general">tvN 금요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의 스핀오프다. '콩콩팥팥'은 배우 이광수 김기방 김우빈 도경수가 생전 처음으로 농사를 지어 그 수확물로 자신들이 요리해 만찬을 여는 내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8825ca6cd6e44c4bb1de44d68d98df1abe62a534b6b905ec39f4de05dd996645" dmcf-pid="KudeReFYrh" dmcf-ptype="general">'콩콩팥팥'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라는 스핀오프를 선보여 이 또한 성공을 거둔 후 이번에 '콩콩팡팡'으로 이어지고 있다. '콩콩밥밥'은 이광수와 도경수 중심으로 이 시리즈의 연출자인 나영석 PD의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이었다.</p> <div contents-hash="c26525447e307e65ea96b1216c169b37acaac1db90a881125c2f9899319c0e55" dmcf-pid="97Jded3GOC" dmcf-ptype="general"> <p>'콩콩팡팡'은 '콩콩밥밥'에서 구내식당 운영 미션(200인분 제공)을 성공한 KKPP 푸드 임직원들이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멕시코 해외 탐방을 떠나는 내용이다. KKPP 푸드는 이광수 대표, 김우빈 감사, 도경수 본부장으로 이뤄진 가상의 회사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183de6e0d99a0c042fc52ac3057376e76013cba34ae7ad33ccd975611eb54c" dmcf-pid="2vqz7zIk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50556wlvl.jpg" data-org-width="600" dmcf-mid="PLC292Ts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50556wl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396480d2470e1bb7a55e477bbfdf45fd552e895e8031a4d863095e6ded5c45" dmcf-pid="VTBqzqCEDO" dmcf-ptype="general"> <p>취지는 거창한데 이는 예능적 장치고 실은 멤버들의 첫 멕시코 여행기다. 식품(?) 회사 KKPP 푸드 발전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멕시코 현지 맛집 탐방이 계속되지만 이 또한 다른 일반 여행 프로그램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p> </div> <p contents-hash="5604120aeb6d67d13aa6824ed6a0174522f1211907c56a101aec2c2b134907dc" dmcf-pid="fybBqBhDOs"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 꿈이었던 레슬링 경기를 보러가고 기구를 타고 피라미드를 보러가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샤워 순서를 정하느라 내기를 한다. 그냥 멕시코 여행기라 해도 될 내용이다. 아직 남은 내용들이 많아 일반적인 여행기와 다른 이색적인 장면이나 상황이 등장할 수도 있겠지만 흐름상 그럴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p> <div contents-hash="e6de626e0557ac5d814b48bcb7cb0012dbc130519f12f9dd3df3bd8a2abca7b6" dmcf-pid="4WKbBblwwm" dmcf-ptype="general"> <p>그나마 다소 특이한 부분은 멤버들이 제작사로부터 여행 경비를 받아 비행기 숙소 예약부터 경비 정산까지 직접해야 한다는 규정이다. 1회에 언급됐듯 이 배우들은 친지나 스태프 등 주변인들이 정리해준 해외 일정만을 겪어 보다 일반 회사원 출장 같은 여행에 처음 도전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cc709afc6b5d442081e5969cc84793703f5b6beb446a7f7247dff143acf5ae" dmcf-pid="8Y9KbKSr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51838oele.jpg" data-org-width="600" dmcf-mid="Qi3oLo71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51838oe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10660f935b13e84929f24a3075a28c274b114a87736bab6bfa151e0b319e02" dmcf-pid="6G29K9vmEw" dmcf-ptype="general"> <p>제한된 경비 내에서 돈을 써야 하다 보니 일단 초반에는 무조건 아껴야 후반부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먹고 싶은 것을 먹는 일에 망설이게 되고 사고 싶은 레슬링 관람 기념 마스크가 좀만 비싸면 마음에 안 드는 싼 마스크를 사게 된다. </p> </div> <p contents-hash="46f3f90a9af57da14d6c26db9f8c8d018f84d34a316d6a97dddf50bea9d4c77b" dmcf-pid="PHV292TsDD" dmcf-ptype="general">예산 제한과 철저한 정산 요구 등이 있지만 그렇다고 여행기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배우들의 여행기이고 낯선 해외에서 익숙하지 않은 상황들을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해프닝과 이에 대한 출연자들의 반응이 '콩콩팡팡' 예능적 재미의 핵심이다. </p> <div contents-hash="f9d28127aca2bf04cf7c9c2a5c9154067bb491ee772f682e7881f467334a37f7" dmcf-pid="QXfV2VyOIE" dmcf-ptype="general"> <p>'콩콩…'은 나 PD가 가장 잘하는 것들에 대한 릴레이 시리즈다. 농사짓고 요리했던 '콩콩팥팥'은 나 PD를 대표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삼시세끼'의 변주다. '삼시세끼'는 시골의 한 집에서 하루 세끼 밥을 직접 해먹는 것만 정해진 콘셉트의 예능이었지만 식재료 조달을 위해 종종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키웠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f8282adf68a342c943cdb4a982a807fb504785344268b1aa394ef7ab5ae7c9" dmcf-pid="xZ4fVfWI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53213gruj.jpg" data-org-width="600" dmcf-mid="xplfVfWI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53213gr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c72e8d0cc45408a165e5cd88101c7fa112929406d9a77345c64e762509f9cd" dmcf-pid="yihCICMVIc" dmcf-ptype="general"> <p>식당을 운영해 손님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야 하는 '콩콩밥밥'은 '윤식당'과 그 뒤를 이은 '스페인 하숙' '서진이네' 시리즈를 닮았다. 해외로 나가 현지를 체험하는 내용인 '콩콩팡팡'은 '꽃보다…' 시리즈를 계승했다. 심지어 '콩콩팡팡'에서 결정이 필요할 때 벌어지는 게임은 텐션은 좀 낮지만 '뿅뿅 지구오락실'이나 '신서유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p> </div> <p contents-hash="fabf04baa060e0aa846dacb760a612262b1c9c739432daad0ea4ed8a43357da1" dmcf-pid="WnlhChRfmA" dmcf-ptype="general">나 PD가 새로운 시도보다는 자신이 잘 하는 포맷으로 지속적인 성공작을 내는 스타일임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콩콩…' 시리즈는 자신의 최고 히트 상품들의 틀을 그대로 가져와 출연진의 연령대를 낮춘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을 겪어보지 못한 새로움에 도전을 시키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해프닝을 웃음의 소재로 담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p> <div contents-hash="359cd85293e66afe840ad05196382352b1b27e96920afe59fae663668edd7c24" dmcf-pid="Yvqz7zIksj" dmcf-ptype="general"> <p>'콩콩팥팥'과 '콩콩밥밥'은 안 해본 농사와 식당일에 나섰다. '콩콩팡팡'도 멕시코가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결을 같이 한다. 여기에 예능적 케미가 훌륭한 캐릭터 조합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 한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69c9da17b1e89c563fe8a67b779039d9dbe3a4efd069e1ae32d4c052cfd0b" dmcf-pid="GTBqzqCE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54510vynv.jpg" data-org-width="600" dmcf-mid="yLIiJipX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12254510vy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콩콩팡팡' 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2a12f2d820eccdc43f7d6da597112d656776100589bce1ab95927d620dfba1" dmcf-pid="HybBqBhDra" dmcf-ptype="general"> <p>예능에서 딜러와 탱커를 유연하게 오가는 최상급 예능인 이광수, 차분하지만 의외로 고집 세고 말 안 듣는 김우빈, 꽂힌 일에는 집요한 열정을 보이는 도경수는 매 사안에 유쾌한 예능적 대립으로 '콩콩' 시리즈의 웃음을 풍성하게 만든다. </p> </div> <p contents-hash="0cf8180de1587fd5d27a5cf64102a617a7fc1c28ea96d2571b4c8732b84a561e" dmcf-pid="XWKbBblwDg" dmcf-ptype="general">'콩콩팡팡'은 앞선 시리즈처럼 재미가 상당한 예능이다. 다만.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은 2%대 중반으로 4%대'였던 콩콩팥팥'과 3~4%대를 오갔던 '콩콩밥밥'에 비해 다소 하락한 상황이다. 나 PD의 잘 된 포맷 반복은 때로 익숙함으로 인한 흥미 하락으로 재미가 유지돼도 시청률 수치는 하락세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 </p> <p contents-hash="d0ef29de6616a50e7c4de721ca69b7202825a03ffff9672a5298f617d858efd0" dmcf-pid="ZY9KbKSrmo" dmcf-ptype="general">물론 '콩콩팡팡'은 아직 3회를 공개했을 따름이다. 하지만 최종회를 마쳤을 때는 결과에 따라 '콩콩' 시리즈의 지속 여부가 결정될 듯도 해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68d91e95bad11c552c422d3dd35d0718f423421081cadabb896aedf43d4b347c" dmcf-pid="5G29K9vmwL" dmcf-ptype="general">최영균(칼럼니스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크 컴백, 유쾌한 청춘 반항심 ‘CTRL+ALT+SKIID’ 발매 [DA:투데이] 11-03 다음 [단독]김택, 지성·하윤경 만난다…기대작 '아파트' 캐스팅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