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PD,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피해 발생 후 하차 통보받아" 작성일 11-0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xsRvJ6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90c0fec4c0b3c019b5e11e5e318fa0d2e47d538aa9f777842caeabc250306" dmcf-pid="7CMOeTiP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식스센스2'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1/20251103113425359mcpk.jpg" data-org-width="560" dmcf-mid="UIorxle4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1/20251103113425359mc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식스센스2'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87a3a3b4df93d024e9390440961c7741beb9f332e702167da88fb774b0b21b" dmcf-pid="zhRIdynQH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식스센스2'를 연출한 A PD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B 씨가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0a31a2affb0b7117e87e0eeb4ed720fdfb29c0b19499301574ada3a0e673229" dmcf-pid="qleCJWLxXD" dmcf-ptype="general">3일 B 씨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유명 예능 피디 추행 피소 사건 관련 입장문'을 배포하고, 사건 발생 과정과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bf6f863356bb54143553d82f6eec0540106ebb9361622721cdd092aafcf9a0a" dmcf-pid="BSdhiYoMHE" dmcf-ptype="general">이 변호사는 "지난 8월 tvN 사옥 인근에서 열린 회식 2차 자리 직후 장소 이동과 귀가 등이 이루어지던 과정에서 B 씨는 '식스센스: 시티투어2'의 PD로부터 강제추행 피해를 입었다"라며 "피해 발생 5일 후, 위 프로그램의 주요 제작진이었던 B 씨는 갑자기 A 씨로부터 프로그램 하차를 통보받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13ce4f208b5e866e5fd08f6640393c06147003c2cb2df67119df1194b11c20c" dmcf-pid="bvJlnGgRZk" dmcf-ptype="general">자세한 당시 상황에 대해 이 변호사는 "지난 8월 14일 tvN 전체 회식이 있었고, 위 회식의 2차 자리가 자정을 넘겨 마무리됐다, 이후 인원 대부분이 3차로 이동하기 위해 노상에 서 있었는데 A 씨가 B 씨에게 다가와 갑자기 B 씨의 팔뚝과 목을 주물렀다, B 씨가 이런 접촉에서 벗어나고자 거꾸로 A 씨에게 어깨동무를 취하듯 하여 B 씨의 목 등을 주무르던 A 씨의 손을 떨어뜨린 뒤 자리를 이동했고 휴대폰으로 택시를 부르려고 했다, 그때 A 씨가 다시금 다가와 자신의 이마를 B 씨의 이마에 맞댔다, 이에 B 씨가 택시가 도착했다며 황급히 자리를 피하였고 A 씨가 잠시 따라오다가 멈춰 선 뒤 회식 3차 자리로 이동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e3709453bcbbd0dac606f679bf324ebebdd4bae20602766b1d28dc73c0b2d9" dmcf-pid="KTiSLHaeYc" dmcf-ptype="general">이어 "강제추행 피해가 발생한 지 5일 후인 8월 20일 오전에 B 씨는 A 씨로부터 프로그램 하차를 통보받았다, 이전까지 B 씨와 A 씨 사이에는 특별한 갈등이 없었고, B 씨는 A 씨로부터 업무 등 관련 지적이나 경고, 개선 등에 대해 이야기 들은 바가 전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5cc1e0f35f5b7eafa92865d9a645382345f336eca6cc9d28a6f7ff3a033fab" dmcf-pid="9IxsRvJ65A" dmcf-ptype="general">또한 "'식스센스2'의 마지막 회차 답사가 있던 8월 18일 B 씨와 A 씨 간에 처음으로 언쟁이 발생하였고, A 씨는 20일 이를 내세워 B 씨를 방출했다, B 씨는 강제추행에 대하여 8월 26일 경찰에 진정서를 표제로 하는 문건을 접수하였고, 이후 조사에도 응했다"라며 "다만 8월 15일 이후 B 씨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안들이 단순히 강제추행 피해만은 아니었던바, B 씨가 이를 회사에 알리고 조치를 요구했다, B 씨가 방출 직후 회사 고위 간부들에게 프로그램 방출에 대한 부당함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였는데 이때에는 추행에 대하여는 따로 말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B 씨가 부득이 일련의 일들을 정리하여 회사에 정식으로 문제제기했다, 현재 사측은 개별적으로 취득한 일부 CCTV를 근거로 '직장 내 성추행'을 인정한 중에 있다, A 씨는 사측이 확보한 이 사건 강제추행 중 일부 행위에 대하여만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2f99609981218171acfd8c6266c706e6efde826779a912148af51a1861b99dfa" dmcf-pid="2CMOeTiPtj" dmcf-ptype="general">뒤늦게 입장문을 내게 된 것에 대해 "앞서 B 씨 측이 보도 관련 취재에 응하기는 했으나, 신상이 공개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후 추가적인 질의응답에 일절 응하지 않았다"라며 "그런 과정에서 A 씨나 프로그램을 묻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역시 답변하지 않았다, B 씨의 신원이 알려지면서 생길 추가적인 2차 피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또 B 씨가 사전제작 단계에 참여해 상당한 기여한 프로그램과 그 제작진들을 아끼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dfcdb346b4e839b774ee72a322d1b6144fd74cf7019bcef7e369edad40e39b9" dmcf-pid="VhRIdynQYN" dmcf-ptype="general">변호인은 B 씨가 추행당한 이후 여러 2차 피해를 겪었다고 했다. 이 변호사는 "A 씨가 B 씨에 대해 '방출될 만한 이유가 있어 방출한 것'이라는 취지의 비방을 하고 있는 정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그러한 행위 자체가 B 씨에 대한 전형적인 2차 피해임은 물론이고 더 큰 문제는 그것이 B 씨의 신원을 구체적으로 노출하는 일과 다름없다는 점"이라며 "A 씨가 피소된 범죄혐의에 대해 부인할 수 있고 그러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그의 권리이지만, A 씨가 B 씨를 추행한 바가 없다면 그러한 입장을 밝히고 그 이후 일어난 일들이 추행과 무관하다고 할 일이지, 추행 후 일어난 일을 두고 그 연관성이 없다며 B 씨를 폄훼하는 것은 필수 불가결한 일이 아니고 A 씨의 권리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B 씨 측은 몸담은 회사나 업계에서 B 씨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bee1348cf7e16ca9a6c5c303343a465a4790ea0ad75a5175616aac498cf134" dmcf-pid="fleCJWLx5a"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 변호사는 "B 씨는 이 입장문을 내기 전 보내온 메일에서 자신이 '어리고 약한 피해자'로 비춰지기 보단단, '강한 신념과 실력 있는 전문인력으로서 이런 피해에도 무너지지 않고 극복하는 사람'이고자 한다는 입장을 보내왔다"라며 "B 씨는 지금이라도 A 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더 이상 B 씨에게 2차 피해를 양산하지 않기를 바라며, 회사가 회사 안팎에서 계속하여 일어나고 있는 2차 피해를 중단하는 노력을 보여주기를 촉구하는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bc61e75656da6445b5664fb9a048cd64f0faeb5a98cfe35d540747db9c6fb5d" dmcf-pid="4SdhiYoM5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뉴스1은 tvN에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방송사 측은 아직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6ffbbb235ea6594f53b75dee9cd25644708f9e3034e83c6b54bdf8c64cbc9e17" dmcf-pid="8vJlnGgRZo"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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