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인생 첫 악역 도전…섬뜩하게 보이려고 고민했다" ('조각도시')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6HAFEo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2b6b3b6f0fa5835825eb54ac7ac509553185bcfa21e63df7666c3d860df188" dmcf-pid="yTo7h9vm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4452196oehm.jpg" data-org-width="1000" dmcf-mid="QaRtwusA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4452196oeh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f6e50b80aded1f7546c7fd68c30b648fd0fffa4dd862469feea6921ea84f9a" dmcf-pid="Wygzl2TsX9"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인생 첫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c49ebb0d3d505bfbb92ba2f004a338e684d954b992291069b530d0f5dcdf69c" dmcf-pid="YWaqSVyOGK"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과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344dcd24df9a67d9bb93f2c77189e0bc844a97364e95244ec3f76ca81daeeaf" dmcf-pid="GYNBvfWIGb"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p> <p contents-hash="451793434e7585e66af8d43f02759ea95fcb8adba7038c37976bb68da413213e" dmcf-pid="HGjbT4YCYB" dmcf-ptype="general">작품에 참여한 계기에 관해 이광수는 "시나리오가 흥미진진했다. 액션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지금까지 제가 못 본 것들이라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01ad8d91cf817bbf64292e27c9a0a2feafe53434739e871775046fd2a9010d" dmcf-pid="XHAKy8GhGq" dmcf-ptype="general">인생을 조각당한 태중 역을 맡은 지창욱은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매력 있는 캐릭터와 그 관계도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났던 작품이고, 잘 해내고 싶었다. 자신감도 있었다"라고 '조각도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bd6ab699080a57d67426aaf994354073f9520891df6918a7f1ea31e139e27d3" dmcf-pid="ZXc9W6HlYz" dmcf-ptype="general">사건을 설계하는 빌런 역을 맡은 도경수는 "제일 궁금했던 게 카레이싱 장면이었다. 그 신이 어떻게 구현될지 보고 싶었다. 그리고 제가 처음 도전하는 악역이라 어떤 느낌으로 연기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라고 작품에 끌렸던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83c6970167312d12979494207d2599a401168d2188f8865a6d5fc57d6ed7a20" dmcf-pid="5Zk2YPXSX7"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요한 역에 관해 사람을 조각하는 악한 인물이라고 말하며 "극악무도한 빌런 역을 준비하며 '어떻게 하면 섬뜩하게 보일까'를 고민했다. 실제 경험할 수 없는 일이라 예전부터 봐왔던 영화, 다큐멘터리에서 그런 성향이 있는 분들의 생각을 상상하며 캐릭터를 잡아갔다"라고 연기를 준비했던 과정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852ebd08440992166195d5c09ffa21c0532a30a9cce47f08915ff6205c1f14b6" dmcf-pid="15EVGQZv1u" dmcf-ptype="general">도경수의 첫 악역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조각도시'는 이번 달 5일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ded62e772589efebaf90a1ef57015e4e7df8e80c98264a26d87c1f3f4b693063" dmcf-pid="t1DfHx5T1U"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각도시' 도경수가 바라본 이광수 "동생 힘들게 하는 형" 11-03 다음 "160명 앞 어깨동무가 추행?"… 성추행 혐의 '스타 PD' 측 반격 입장문 공개 [스한:이슈] (종합)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