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이광수 "대본에 침 뱉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 작성일 11-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br>극 중 빌런 연기…"최악의 캐릭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O5vfWIrN"> <p contents-hash="ada0a84da813a971544f7272ef715a03f3d830b18126ad89c9671a709ec771b1" dmcf-pid="0DI1T4YCr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정말 너무 싫고 짜증나는 캐릭터인데, 그걸 보시는 분들께 잘 전달하고 싶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76d34692486350b8483a251cec0a78cf77c3ba9f6dbf729255f79503f7b2d" dmcf-pid="pwCty8Gh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광수(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daily/20251103114349651mmfe.jpg" data-org-width="670" dmcf-mid="F3imN1cn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daily/20251103114349651mm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광수(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6ee70897f63d41847a75c89c078f83e25c1009920318697e53e80ecb189f25" dmcf-pid="UrhFW6Hlro" dmcf-ptype="general"> 배우 이광수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한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비하인드를 전했다. 자리에는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와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3906edba97781fd79bbf1969330f0af2f56fb10278afd2a774b33f9af14bb80c" dmcf-pid="uml3YPXSmL"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p> <p contents-hash="6c7f418d5623bf9bbdb9ae4d9268af4460a9d15092d969cf18631d1eebcad853" dmcf-pid="7sS0GQZvsn"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요한의 VIP 고객 도경 역을 맡았다. 그는 “제 캐릭터를 보고 대본에 침을 뱉을 정도로 최악의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6fd77662749073a76aa8e74fda443e74fc966f2814dc013f093cca1bc438ba6" dmcf-pid="zOvpHx5TDi" dmcf-ptype="general">이어 “메소드 연기는 아니었다”면서 “보기 싫고 볼 때마다 짜증나는 포인트를 잘 전달하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d39fc9e9047e1e6da32002d65650938019fd52c309ad612150e095273ed095" dmcf-pid="qUbd4sPKDJ" dmcf-ptype="general">또 이광수는 캐릭터에 대해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에서 가장 부자다”라면서 “그냥 부자가 아닌, 사람들을 하대하고 자존심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다. 그런 점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8d7275b3b8fc2f978481d98a5ccb465022f78e9175fadb9d7e2fdcb2d5563a" dmcf-pid="BuKJ8OQ9Ed" dmcf-ptype="general">절친으로 알려진 도경수와는 예능이 아닌 작품으로 또 한 번 호흡하게 됐다. 도경수는 “평소에 광수 형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동생들을 힘들게 하는데, 작품할 땐 많이 다르다. 현장에서 엄청 의지했다”고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be11b59d60faf79ef83eca1e6998f814a88e0480d209f6cae4030e9f247008d7" dmcf-pid="b79i6Ix2De" dmcf-ptype="general">이어 “잘하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지 않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때부터 형에게 많이 배웠다. 현장에서 연기하는 거나 주변분들을 대하는 태도를 배워왔다. 현장에서는 광수 형에게 의지하면서 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6d04401c7627fd188df92bf8bbab6b29c210891a4c8a3f936431ab731c7f934" dmcf-pid="Kz2nPCMVmR"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오는 5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9qVLQhRfmM"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잔나비, 권정열 정승환→로이킴과 라이벌 NO “우리가 더 화끈해” (라디오쇼) 11-03 다음 박성웅, 노건으로 가수 데뷔…'아저씨' 발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