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억 빚' 임채무, 두리랜드 상속 선 그었다…"절대 반대" ('사당귀')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dIDUmj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d55208036f2e030fe230f32dbbca97d69e2ce7f797c6b80ac91ba7c62f5826" dmcf-pid="BfJCwusA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5147814wjt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HzNiYoM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5147814wjt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f355aae2203f4ed646a1cea2ef77cbead03305c2d8aea4df9159e9a35c7845" dmcf-pid="b4ihr7Oc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5149564wez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C1e6Ix2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5149564wez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a49f40bfe4be49abb66690be553d6c3981ddd22df2961a11b2704bc1802e00" dmcf-pid="KPovOBhDG0"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를 손자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3c30355b44f633f918d4c5492813f96d37da48c8e23a526f8d30bf510a54d7ed" dmcf-pid="9QgTIblwt3"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임채무가 가족들과 함께 등장했다. 특히 어린 손자도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ce916d427b4ae5251b8cd50b52f2afa46117f4212cde665950ad742ce6e0d247" dmcf-pid="2xayCKSrGF" dmcf-ptype="general">이날 임채무 손자는 두리랜드 운영 회의에 찾아와 직접 문제점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층에 블록이 엄청 흔들린다. 막대같이 딱딱한 걸 계속 던지면 큰일 날 수도 있지 않냐"며 예리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임채무는 "직원들은 안 들어가니까 발견할 리가 없다. 들어가도 밟고 다니는 거랑 노는 거랑은 차이가 있다"며 그를 칭찬했다. 또 직접 위험한 구역에 찾아가 설명하는 등 꼼꼼한 그의 모습에 "실사 나온 것 같다", "애가 똑똑하다"는 등 패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292c079a85960fb9b0cb64485b3e0b2221225dd0db98a65d7fde8ae9b08d9a1f" dmcf-pid="VMNWh9vmtt"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임채무 가족의 진솔한 대화 장면도 공개됐다. 특히 두리랜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임채무는 손자를 향해 "25년만 더 하자. 그러면 네가 40대가 다 돼 가네? 네가 용돈 줄 테니 할아버지 일 안 해도 되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0ee7250f39a4b79add19859990566156f0004a7f82d82dedd05085dc47167" dmcf-pid="fRjYl2Ts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5150994mtop.jpg" data-org-width="1000" dmcf-mid="7CgXT4YC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5150994mto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72796f1a99bd64ab207285884e2322b2dc1b88516b05c158b0fbeded8b9096" dmcf-pid="4eAGSVyO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5152419zpsa.jpg" data-org-width="1000" dmcf-mid="zeeOEprN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15152419zps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818cd58de6f397e52a21afcc86e8122ff413d9fc184ffc8e7dcbe9ad404564" dmcf-pid="8dcHvfWItZ" dmcf-ptype="general">손자는 "사정이 생겨 할아버지가 운영하기 힘들면 물려줄 거냐"며 야망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임채무는 "듣기 곤란하게 질문한다. 물려주면 너 할 수 있냐"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그런 질문 하지 마라. 할아버지는 물려주는 건 안 한다"며 단호한 대답을 내놨다. 그는 "이루고자 하는 건 노력해서 네 힘으로 해야 한다. 물려받은 건 지속할 수 없다. 절대 반대"라며 손자를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4298c1435b6a6dc81d25caa105afb4d98c6a37edcc4e971272d4780e71ace779" dmcf-pid="6JkXT4YCYX"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도 단호한 태도는 이어졌다. 그는 "나는 물려주는 거 절대 반대. 안 준다. 놔두고 갈 거다"고 선언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가 "나 좀 달라"고 하자, 그는 "문짝 하나 가져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82652d43a1a1f8c21d1fd88efdd1b43e1e05a06cf84808629f1bf5321bc0785" dmcf-pid="PiEZy8Gh5H"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지난 1990년 사비로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개장했으며 지난 2017년 폐업했다 3년 만에 재개장했다. 그는 과거 '사당귀'에서 두리랜드 채무가 총 190억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f630a3a57db6b56ec67be999726a2560bf02404d820c45ddf532ecca5f0ed1d3" dmcf-pid="QnD5W6HlZG"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10년의 시간 위에 다시 쓰는 '커리어 하이' 11-03 다음 APEC, 지드래곤·차은우 이어 이장우도 있었다? 젠슨 황 소환까지 [엑's 이슈]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