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0년의 시간 위에 다시 쓰는 '커리어 하이'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bM4sPK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bc3743bc078595feb43eccfca08f6f45d94bca6ebdac443abdf660f6f0d6ce" dmcf-pid="qOfixle4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15138258yagf.jpg" data-org-width="560" dmcf-mid="ZFBVqAKp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15138258yag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b95ce34bfbb80ddfe9c285ceff5cfd20931cfa4ff87b5977e08d728a89522f9" dmcf-pid="BI4nMSd8zW" dmcf-ptype="general">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의 기념비적 해인 올해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484d2887e6af4e06686a779bc29007089c20f274851f0d9f9fb8dc2b5063679" dmcf-pid="bC8LRvJ6py" dmcf-ptype="general">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가 스페셜 앨범 '텐 : 더 스토리 고스 온(TEN: The Story Goes On)'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5년 팀의 시작을 알렸던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부터 이어온 트와이스의 서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p> <p contents-hash="488e0b582157a27e5cf97e36382b481d89b72a71a6cc6aa2482b8be26f469fc3" dmcf-pid="Kh6oeTiP7T"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ME+YOU)'를 비롯해 아홉 멤버의 솔로곡까지 총 10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로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 순간을 '너와 나'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특별하다'라는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가사에 아이디어를 더했다. 또 멤버별 솔로곡을 통해 멤버 개인의 음악적 취향과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e6fcae43cc5ab18647d7c94154b461eae49cf5aae0c10db8d517fb131485c3cd" dmcf-pid="9lPgdynQuv"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지난 10년간 K팝 걸그룹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우아하게'로 데뷔한 이후 '치어 업(CHEER UP)', 'TT', '라이키(LIKEY)' 등 연속 히트곡을 내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일본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K팝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d20d85949361319e7241543fc006ae57127ba5d2c961a7e0972d2700dde8f" dmcf-pid="2SQaJWLx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와이스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15138602ayyp.jpg" data-org-width="560" dmcf-mid="t8akgZjJ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15138602ay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트와이스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cc030c2f66388e70c97ec46938cab12bd7e206522f4464958f494b720d7464" dmcf-pid="VvxNiYoMpl" dmcf-ptype="general">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는 트와이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28개 도시가 추가되며 내년 6월까지 총 42개 지역, 56회 공연을 이어간다. 이는 트와이스 투어 사상 최대 규모로, 일본 돔 투어만으로 4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8월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헤드라이너로 서며, 글로벌 페스티벌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에는 나연, 모모, 지효, 쯔위가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2025)'에서 핫한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div> <p contents-hash="4eec7aba12ce5c21f09a3016cee6333ecf06da0f23ca0cf975cd9675fedceb55" dmcf-pid="fTMjnGgRFh" dmcf-ptype="general">10주년인 기념비적인 해에도 트와이스는 글로벌 지표에서 꾸준히 커리어 하이 중이다. '텐: 더 스토리 고스 온'은 최신(10월 25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위에 올랐다. 이번 '텐: 더 스토리 고스 온'을 포함해 트와이스가 '빌보드 200'에 진입시킨 앨범은 총 10개로, 이는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또 이들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트와이스의 곡 '스트래티지'와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OST '테이크다운'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빌보드 '핫100' 차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등에서 연이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트레티지'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면서 통산 25번째 억대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1억 뷰 뮤직비디오 중 가장 많은 보유 기록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d1d1ddca0cbb8a92ac1a49d7ccb5fc668d8920aca1530371ec0489bee55ea" dmcf-pid="4yRALHae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15138911gucj.jpg" data-org-width="559" dmcf-mid="F1CTIblw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15138911guc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2a87385b5c587c8bc07efc663fd9c60f8791b95ed88dcefd198c69e71815d" dmcf-pid="8i1bUgzt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15140422shyb.jpg" data-org-width="559" dmcf-mid="7FwyCKSr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15140422shy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14ae71881c672092cd8097c09f5fbfdc6087963ba811a60a97aa919060592b2" dmcf-pid="6ntKuaqF7O" dmcf-ptype="general"> <br> 한 가요계 관계자는 "트와이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K팝 장수 걸그룹으로서 모범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단순히 오래 활동한 그룹이 아니라, 10년 동안 브랜드 가치와 음악적 정체성을 꾸준히 관리해온 드문 사례"라며 “이들의 서사가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 트와이스란 그룹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757c15de038719a141a866cea06ce162696f04c0c5d6cface9c92edbcf190b73" dmcf-pid="PLF97NB33s"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장하고 데뷔” 팬들 속인 후폭풍은? 생계형 ‘지하 아이돌’ 공개 11-03 다음 '190억 빚' 임채무, 두리랜드 상속 선 그었다…"절대 반대" ('사당귀')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