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조작된 도시’ 리메이크작 또 출연? 대본 정말 좋았다” 작성일 11-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gj6Ix2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5c9069836340fa25c464b95048e6033c9dea23139b3f045346017d8a618e21" dmcf-pid="2haAPCMV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 사진|이다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0315167sn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ErdynQ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0315167sn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지창욱, 사진|이다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ffd1c1a311d364f874cc14fa825d8c0b50127c00dccb7385b1a6c54b8ece52" dmcf-pid="VlNcQhRfUe" dmcf-ptype="general"><br><br>배우 지창욱이 영화 ‘조작된 도시’에 이어 이를 리메이크한 OTT플랫폼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감독 박신우)에도 출연한 이유를 공개했다.<br><br>지창욱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서 “‘조작된 도시’에 이어 리메이크작 ‘조각도시’에도 출연한 이유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사실 ‘조각도시’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아, 이건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재미도 있었지만 인물들이 독특하고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br><br>극 중 태중 역을 맡은 그는 “내가 출연했던 ‘조작된 도시’ 권유 역과 매칭하지 않고 연기했기 때문에 ‘태중’이란 또 다른 캐릭터가 나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변 인물도 새롭게 구성되었기 때문에 ‘태중’이 그 사람들 관계에 엮여 어떤 상황들에 놓였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작가가 ‘태중인 나무 같았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해줬는데, 그게 내내 숙제 같았다. 푸느라 정말 어려웠다”고 설명했다.<br><br>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은 “‘조작된 도시’가 드라마화 된다고 했을 때 지창욱이 지창욱이 대본 나오기 전부터 출연하겠다고 의지를 보여줬다. 대본 나오고 투자 결정되기까지 오랜 기간 기다려줬고,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뒀다. 또 ‘조작된 도시’란 영화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태중’ 역에 지창욱 외에는 다른 배우가 생각나지 않았다”고 캐스팅 이유도 전달했다.<br><br>‘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디즈니+에서 오는 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9분 후 인류는 사라진다, 백악관 상황실의 절망적 선택 11-03 다음 '조각도시' 감독 "지창욱 캐스팅? 다른 배우 생각 안 나"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