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배우 생각 안 나” 지창욱은 그대로, 시리즈화 된 ‘조작된도시’(조각도시)[종합] 작성일 11-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rKeTiP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124ba9fb3189808a201dccacd35d72d890c010b80aa800d26a0731d3aa5940" dmcf-pid="7AOViYoM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창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21449532wvge.jpg" data-org-width="650" dmcf-mid="G0yMAFEo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21449532wv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창욱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aefab26edf482eb65622e7eb071873d74ba906e641007dfb6afa2ca2566c90" dmcf-pid="zcIfnGgR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종수, 조윤수, 박신우 감독,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21449706lapb.jpg" data-org-width="650" dmcf-mid="UzBrYPXS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21449706la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종수, 조윤수, 박신우 감독,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f9acf49cf3805a87c2742ffe7b1fc87355017473abe11a220b16f1c9586a2a" dmcf-pid="qkC4LHaev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3122fd2b8459c0a83caa702c452f71744fe126cd4501fc3dceb0ce645c663d94" dmcf-pid="BEh8oXNdlt" dmcf-ptype="general">'조작된 도시' 세계관을 공유한 '조각도시'가 시리즈로 탄생한다.</p> <p contents-hash="0488c3bf4d2aff02d09574590bb88e01e118d630322b9a63a20db080bf0af7bc" dmcf-pid="bDl6gZjJy1" dmcf-ptype="general">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 / 연출 박신우 김창주) 제작발표회가 11월 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신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346ad3f7145bf2baef90d0ad301803e4e565d2715dad604c17bb0425a4a9f68" dmcf-pid="KwSPa5AiT5"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p> <p contents-hash="ad0ff4e5cae5268b290c085c1e368cc8650434b301b25e2d3ea2255dee538bf4" dmcf-pid="9rvQN1cnWZ" dmcf-ptype="general">박신우 감독은 세계관을 공유한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배종)와 차별점에 대해 "스테이지가 넘어가면서 뒤가 궁금해서 보지 않을 수 없게끔 전개, 캐릭터들 간의 부딪힘 등 시리즈의 매력을 살리려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f01b9696890a29ed50a0c7614141eaf04911f6437dbd5a78ee7586fd7e34fd" dmcf-pid="2mTxjtkLTX" dmcf-ptype="general">'조작된 도시'에 이어 '조각도시'의 주인공도 지창욱이 맡았다. 박신우 감독은 "드라마화가 된다고 했을 때 대본이 나오기 전부터 지창욱 배우가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다. 대본 작업, 투자 과정 등 끝까지 기다려주시면서 애정을 보여준 걸로 알고 있다.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영화에서도 너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셨고 다른 배우가 생각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2c9595cc85f85808577e878c469d96ae1eeceb81c883bd9eb4824e7f49e758" dmcf-pid="VsyMAFEoCH"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조작된 도시' 주인공과 차별화를 둔 지점에 대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이거는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재밌었던 것도 있고 인물들이 독특하고 매력있었던 게 컸다. 이전에 '조작된 도시'라는 인물과 조각도시의 태중을 매칭하지 않고 연기했기 때문에 또 다른 캐릭터가 나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주변 구성된 인물들이 새로운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 관계 안에서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했다"며 "캐릭터를 설정할 때 작가님이 한 마디를 해주셨다. 태중이는 나무 같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게 가장 큰 숙제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26764fa63b406adc9ccc3fd71d904493e25efb89a4db3f59dd20efa018f8462" dmcf-pid="f57ET4YCTG" dmcf-ptype="general">'조각도시'의 액션신 또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다. 박신우 감독은 "수많은 콘셉트의 액션신이 많이 나온다. 무술 감독과 배우들이 상의를 잘해서 현장감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카메라 종류를 많이 사용했다. 특히 지창욱 배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해줬기 때문에 더 리얼한 액션이 나온 것 같다. 매 회마다, 매 챕터마다 새로운 액션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6964868cf5539751df86edc53dd0e67c000e02958c39a93614846a0a9c3577d4" dmcf-pid="41zDy8GhWY" dmcf-ptype="general">이전 작품들을 통해 여러 종류의 액션 연기를 펼쳤던 지창욱은 "'조각도시'에서는 다양한 액션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의 재미였던 것 같다. 스테이지가 넘어간다고 생각했다. 스테이지마다 액션 콘셉트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싶었기 때문에 무술감독님과 회의를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061b4fa712f1125596bb19e70ea3be7ba3c13b5a074834c48e760b83f7f1806" dmcf-pid="8tqwW6HllW" dmcf-ptype="general">사람을 조각하는 악역을 맡은 도경수는 요한의 액션 포인트에 대해 "사람을 어떻게 처절하고 잔인하게 죽일 수 있을까 얘기를 많이 하면서 액션을 짰다"고 해 지창욱과는 또 다른 액션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50e0cc1a15f3492c55b234ff2e9b9023089669d395bd05e3769e6b7cfc8b87b" dmcf-pid="6FBrYPXSly" dmcf-ptype="general">부와 권력을 가진 요한의 VIP 백도경 역을 맡은 이광수는 '조각도시'와 관련 "현장이 뜨겁고 치열했기 때문에 시청자 분들도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핫팩 같은 뜨거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9bf2c0fd90f941627600ce18e412b7a79a2bba358838d29fda310b5f7acd533" dmcf-pid="P3bmGQZvTT" dmcf-ptype="general">한편 '조각도시'는 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19ddfef2fb2ce3a6eb9edaf14fc49a677bb7ec7fc9f6497d863c579c17278a31" dmcf-pid="Q0KsHx5TC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xp9OXM1yv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수, 가요→예능→안방 전천후 활약…‘조각도시’서 첫 빌런 11-03 다음 "'식스센스' PD에게 강제추행 당해" vs "사실과 달라…수사에서 밝히겠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