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이광수, 평소엔 힘들 게 하지만 현장에서는 달랐다" ('조각도시')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pOXM1y1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30a2b2002239cb3462ef536e8daf99f97022dca00b219cf10f3429fc8c6abf" dmcf-pid="qvUIZRtW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21248823wuqu.jpg" data-org-width="1000" dmcf-mid="7v9WUgzt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21248823wuq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46abfd06c26fa09d23e03e925e531c940a3686b46300d7da65893b4586fa32" dmcf-pid="BTuC5eFYG9"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이광수와의 재회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c49ebb0d3d505bfbb92ba2f004a338e684d954b992291069b530d0f5dcdf69c" dmcf-pid="bl0sHx5TGK"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과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344dcd24df9a67d9bb93f2c77189e0bc844a97364e95244ec3f76ca81daeeaf" dmcf-pid="KSpOXM1y1b"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p> <p contents-hash="ae22aee7c4e0a14a22559b57f27d90e93da5d1adb0c8243330c33a62eb9dee75" dmcf-pid="9vUIZRtWGB" dmcf-ptype="general">도경수와 이광수는 드라마, 예능 등을 하며 좋은 케미를 보여왔다. 두 배우가 '조각도시'에 함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c3c0350ff0b00535c3bf29f9735d91ebfea21e90f702fe996af1866ddb1d9b1" dmcf-pid="2TuC5eFYtq"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권력과 돈을 모두 가진 악인 역을 맡은 이광수는 "대본에서 제 캐릭터가 나오는 부분에 침을 뱉을 정도로 최악의 인물이라 생각했다. 정말 너무 싫은 캐릭터였다. 대본을 보면서 느꼈던 짜증 나고 화가 나는 포인트를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연기에 임했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6c902202336556820cb4b2fecd69f5b0cea892e11eb956bbff1b59fb9c82f37" dmcf-pid="Vy7h1d3G5z" dmcf-ptype="general">이광수와 드라마에서 재회한 것에 관해 도경수는 "평소 이광수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동생들을 힘들게 한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그런데 작품을 할 때는 다르다. 첫 드마에서 함께할 때부터 그랬는데, 연기하는 것이나 주변 분들에게 대하는 태도 등을 많이 배웠다. 이번에도 현장에서 의지가 많이 됐다"라고 촬영장에서의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8f41dfbfee61e7624224632bd9d775892fbbc87c559d047165d9ecb08e42242" dmcf-pid="fWzltJ0Ht7"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이광수는 "도경수와 친해서 현장에서 같이 연기할 때 쑥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너무 좋았다. 도경수, 지창욱 덕분에 하고 싶은 걸 다할 수 있었다. 정말 편하게 현장에 놀러 가듯 작업할 수 있었다"라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dad92e71c4248450f2bc60c2ddcbd63030b0c169bb9fdb70c343ea4949bbd20d" dmcf-pid="4YqSFipXGu" dmcf-ptype="general">도경수와 이광수의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각도시'는 이번 달 5일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ded62e772589efebaf90a1ef57015e4e7df8e80c98264a26d87c1f3f4b693063" dmcf-pid="8GBv3nUZ1U"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식스센스' PD 강제추행 혐의 피소…피해자 "추행 뒤 하차 통보" [공식](전문) 11-03 다음 지창욱 ‘조작된 도시’→’조각도시’로 재탄생..'악역' 도경수 어떨까 (종합)[Oh!쎈 현장]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