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지창욱X도경수, ‘폭풍액션’이 몰아친다[스경X현장]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HIzjb0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0bf9b6d3f49c0b98aca6ef952fd4539605e1d2893f8672fb8c1f9d40e391c" dmcf-pid="QF20JWLx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에 출연한 도경수(왼쪽)와 지창욱, 사진|이다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2147499ogs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1SWfm6b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2147499og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에 출연한 도경수(왼쪽)와 지창욱, 사진|이다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804f7dcdebb8be212c8e11276053dad20d6863d6357c1bc7bb947811df0d5e" dmcf-pid="x3VpiYoMpd" dmcf-ptype="general"><br><br>‘폭풍액션’이 몰아친다. 영화 ‘조작된 도시’(2017)를 리메이크한 OTT플랫폼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감독 박신우)다. 작품에 함께한 도경수도 이를 자신했다.<br><br>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서는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 박신우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여러 질의에 응답했다.<br><br>‘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조작된 도시’에 출연한 지창욱이 이번에도 주인공 ‘태중’ 역을 맡아 절대악 ‘요한’ 역의 도경수와 인생을 건 액션물을 완성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482972cd8d14110c13b1b30c1328a5acba445497a443477c6f73c02aedce82" dmcf-pid="yaIjZRtW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 김종수, 조윤수,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사진|이다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2147770uvvd.jpg" data-org-width="1200" dmcf-mid="48V6mzIk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2147770uv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 김종수, 조윤수,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사진|이다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a8d7de6192a39de04fef33509ba95a9243c8042563f0331423e69aa7f892f2" dmcf-pid="WNCA5eFY0R" dmcf-ptype="general"><br><br>지창욱은 영화에 이어 ‘조각도시’를 또 한 번 선택한 이유를 묻자 “이 작품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아, 이건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재미도 있었지만 극 중 인물들이 독특하고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게 가장 큰 이유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조작된 도시’서 내가 연기한 ‘권유’라는 인물과 ‘태중’을 전혀 매칭하지 않고 연기했기 때문에 또 다른 캐릭터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주변 인물도 새롭게 구성되었고, 태중이 그 사람들 관계 안에서 여러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원작 영화와 충분히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br><br>또한 “대본 안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인물 관계도가 재밌어서, 개인적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욕심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또 다른 출연 이유도 소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1127c56bcd6fdba2646fed3248dd605540a6078ce8901b0a3ef2bdf163d62a" dmcf-pid="Yjhc1d3G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각도시’ 속 지창욱(위)과 도경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2149118ti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8VjEFipX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2149118ti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각도시’ 속 지창욱(위)과 도경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6d98a8260229409b9a6c5a630bb3c9d940869a5da3e1a7242b8326b5e0b1d8" dmcf-pid="GAlktJ0Hzx" dmcf-ptype="general"><br><br>박신우 감독도 원작영화에 이어 시리즈에서도 또 한 번 지창욱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조작된 도시’가 시리즈화 된다고 했을 때 지창욱이 대본 나오기 전부터 출연하겠다고 의지를 보여줬다. 대본 나오고 투자 결정되기까지 오랜 기간 기다려주면서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며 “‘조작된 도시’란 영화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고, 지창욱 외엔 다른 배우가 생각나지 않아서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br><br>또한 원작과 차별점에 대해 “시리즈물이라서 다음회가 궁금해서 보지 않을 수 없게끔 새로운 전개, 예상할 수 없는 캐릭터 간 부딪힘을 신경썼다. 시리즈란 매체의 매력을 살리려고 했다”고 덧붙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59a71edf5f14f4bc1d0255698f97d1cc2c7a43006e5e3d540ab67ac62b3952" dmcf-pid="HcSEFip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종수, 조윤수, 박신우 감독,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사진|이다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2150524lvui.jpg" data-org-width="1200" dmcf-mid="6kxbjtkL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khan/20251103122150524lv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종수, 조윤수, 박신우 감독,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사진|이다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847c5722ec266b2836f21f55daf53b05c4294490314d2a280330d025db8ef9" dmcf-pid="XkvD3nUZuP" dmcf-ptype="general"><br><br>악역으로 변신한 도경수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조각가 ‘요한’을 연기한 도경수는 “첫 도전하는 악역이라서, 어떤 느낌이 나올까 궁금했다”며 “어떻게 하면 섬뜩해보일까 고민했다. 액션 연기 역시 사람을 더 처절하고 잔인하게 죽이는 방법‘에 대해 무술감독과 논의하며 만들어갔다”고 말했다.<br><br>함께 출연한 이광수 역시 “평소 친한 도경수와 현장서 연기하는데도 순간 순간 ‘아, 얘가 도경수였지’라고 새삼 깨달을 정도로 악역을 잘 소화하더라. 일할 때와 아닐 때가 정말 다른 배우라서 프로페셔널해 보였다. 이런 게 도경수의 힘이고, 이래서 많은 이가 좋아하는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br><br>‘조각도시’는 디즈니+에서 오는 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파, 18년만 정규 앨범 'Homecoming' 발매…정통 발라드의 귀환 11-03 다음 카이, ‘멜론콘서트’ 단독 무대 감동의 전율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