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6개월 만에 복귀…'남극의 셰프' 17일 공개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7TKEV7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c3feaf806f40f97eb53e89d239cefe9482a4025e233e4df8c2ac8fdfd6203" dmcf-pid="uezy9Dfz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1148979uf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tVUSBc9U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1148979ufd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d3376c0b4c3faa8e877072331abeb30f05f74f98b5a202e8b48af2c5a951ec" dmcf-pid="7dqW2w4q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1150378yznk.jpg" data-org-width="1000" dmcf-mid="3RYk5eFY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1150378yz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a6a5cbffca5494b557df5d35c922b57c91423053af72891759f1491228d3ba" dmcf-pid="znKH4sPKt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백종원이 방송에 복귀한다. </p> <p contents-hash="06b8ae3fbb6fc4d81cc0129485258fad8cd7f07db4d04f8de2570da3feddac80" dmcf-pid="qL9X8OQ9tS" dmcf-ptype="general">MBC는 3일 "'남극의 셰프'가 오는 1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연출한 황순규 PD가 프로그램 취지와 비하인트 스토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c35789a2c7222b66f2ca7110d36975b745934fdf413c6a1a668fbd7585ee3bd" dmcf-pid="Bo2Z6Ix2Xl" dmcf-ptype="general">황순규 PD는 프로그램 제목에 대해 "남극 기지에는 다양한 대원들이 있지만, 1년 내내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세 끼를 책임지는 각국 기지의 '남극의 셰프들'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을 대원들의 건강과 사기, 사람 사이의 유대를 지켜주는 핵심적인 존재라고 표현하며 존경을 드러냈다. 이어 "남극에서 음식은 단지 한 끼의 식사나 미식의 대상이 아니라,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매개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0c3e64674fb3203954c2ef0bc58c9017c1f08fe77075cc88023828d1d4c7c8" dmcf-pid="bgV5PCMV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1151793nbrx.jpg" data-org-width="1000" dmcf-mid="pbSaYPXS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1151793nbr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1ae44ec13e1cdb14216ff53220d96335823495ce4db80ff9b3ae40ba25a04c" dmcf-pid="Kaf1QhRfZC"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는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해 지난 4월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백종원이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방영이 한 달 미뤄졌고 이후 무기한 연기됐다. 황 PD는 이에 대해 "회사에서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제작진 또한 이 사안을 심각하게 인지해 프로그램의 메시지와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9a48c4dae9cb6731e29794792c702077591a4ebbddfbec0b4fae9600e286806" dmcf-pid="9N4txle4Z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극의 셰프'는 출연자가 주인공인 요리쇼가 아니다. 남극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 인간과 자연, 공존의 의미를 탐구하는 기후환경 프로젝트"라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하며 "여러 국가 과학기지 관계자들, 험난한 환경을 함께 한 수많은 스태프, 협력 파트너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10850d15b68536341ff46d1727fab0dfebdc69bd775b6068d193d7b07fe9463" dmcf-pid="2j8FMSd8GO" dmcf-ptype="general">앞서 '빽햄' 선물 세트 상술 논란, 식자재 원산지 미표기 등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5월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백종원은 '남극의 셰프'를 통해 6개월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또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45a060cbed197fb9012a9cf321bc8249037d30e6be16cfe2b060f87bb0255b7" dmcf-pid="VA63RvJ6Zs"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남극의 셰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시완, 테디 품으로…‘박보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공식] 11-03 다음 '스타 예능 PD' 강제추행 주장 피해자 측 "부당 하차, 2차 피해" [전문]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