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시청률 폭락 ‘최강야구’ 살릴까? “무조건 이기겠단 투지로 임해”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quiYoM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c046685eb2a6f23cf1f93f713de5ff8b67ec820bcf633a07f75316fb12766e" dmcf-pid="uRB7nGgR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30951888prec.jpg" data-org-width="650" dmcf-mid="FrU3RvJ6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30951888pr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0500df813dbd6a03aa452f09f35caf3e35936385a49b0685506b4a0fe0de9" dmcf-pid="7ebzLHae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30952030ikgu.jpg" data-org-width="650" dmcf-mid="3QaLT4YC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30952030ik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8188dccd278a45dd32da1eb0032c85f566a48981c4c3ef2c38c648257faaee" dmcf-pid="zdKqoXNd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30952208zquh.jpg" data-org-width="650" dmcf-mid="0jYTKEV7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30952208zq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c2365182aa430bcc4dfd9c248e5cc1a46dbb2841a30df885e93eb46feef2e" dmcf-pid="qJ9BgZjJ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30952387hwrj.jpg" data-org-width="650" dmcf-mid="ppCspo71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30952387hw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8bfe3eccfc3d1d8c9f9e398168cacbab03fbfdee673c4473769c5813e8c400" dmcf-pid="BqHW2w4qv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932093989a6bc7d3e70cc5e9791b1617f76ff73ab77da3228801919f8b3c31b7" dmcf-pid="bBXYVr8BSm" dmcf-ptype="general">윤석민이 팬들을 향해 감사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49687ad2247f80d0dd64d7c2e3291111504d78a31dda002e65047dfcb8a92061" dmcf-pid="KbZGfm6byr" dmcf-ptype="general">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11월 3일 윤석민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8740484fc2d009b2c50d68f272fa28a644277d477222b5d5328b6cb4c6d7fb8" dmcf-pid="9K5H4sPKlw" dmcf-ptype="general">11월 3일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브레이커스와 한양대학교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9002481c201454a427b1944f89c28c11003e805e2826bf2bf16c92d7ff6028af" dmcf-pid="291X8OQ9WD"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방송서 어깨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한 이닝을 더 던지겠다고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의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했고, 여전한 제구력과 노련한 수싸움으로 천재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윤석민의 실력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2854f8e01be09ecd09b693a11b6f55c21f455fd118cc672672ca776f5ef7d83d" dmcf-pid="V2tZ6Ix2vE"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최강야구’ 측이 윤석민과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한 것. 윤석민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묻자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며 “최강야구를 하면서 기회가 생겨서 행복하고 팬들을 위해서도 나가는 경기마다 무조건 이기겠다는 투지로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31d103fc797f2ee009ec13a9cf76c84342984e6aa3ae83fc7e4798fba218e22" dmcf-pid="fVF5PCMVlk" dmcf-ptype="general">팬들의 응원과 더불어 두 아들의 뜨거운 응원이 윤석민의 에너지를 충전시킨다고. 윤석민은 “아이들이 아빠가 현역 시절 야구하는 걸 못 봐서 지금 '최강야구'를 보면서 너무 좋아한다”며 “다시 기아로 가면 안 되냐고 말을 많이 한다. 아직 어려서 은퇴의 의미를 잘 몰라서 최대한 잘 이야기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8d1cf42f23e4daeff1db2ccd5347306dba7a435f153a355a3f2b1e13ea93c7" dmcf-pid="4f31QhRfTc" dmcf-ptype="general">윤석민은 보고도 칠 수 없는 슬라이더로 매회 감탄을 유발하고 있다. 뚝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이어 최강컵 대회 1차전에서는 직구와 헷갈리는 고속 슬라이더를 보여주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항간에 그의 슬라이더가 7종이라는 소문까지 생길 정도. 이 소문에 대해 묻자 윤석민은 웃음을 터트리며 “7가지는 아니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제가 구사하는 슬라이더는 크게 두 가지다. 느린 슬라이더랑 빠른 슬라이더가 있는데, 던질 때마다 각도가 다르게 느껴지다 보니 재밌는 소문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 강하게 던지면 빨리 휘고 살짝 풀어서 던지면 각도가 크게 형성되어 들어가는데 그런 게 다른 슬라이더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56c603b78413cc6bbb1721e62e3a418cbe7413b0efdbeacb95a7aa0dc77aa6d" dmcf-pid="840txle4CA" dmcf-ptype="general">‘최강야구’는 최강 컵대회를 진행 중이다. 각 팀마다 6번의 예선전을 치르고 순위를 매겨 1위는 최강 시리즈 직행, 4위는 탈락,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 경기로 향한다. 최강 시리즈에서 우승한 팀만 ‘최강’이라는 칭호를 사용할 수 있다. 브레이커스의 목표는 단연코 우승. 브레이커스의 에이스 윤석민은 “최강이라는 칭호를 얻기 위해 모두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로그램 명칭에 맞게 최강 컵에서 우승을 해서 최강팀이라고 인정받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1d5b0e5a6f9d6456a19cd8426a0615b77ee55f67717f1e1423d01876efa9f10" dmcf-pid="68pFMSd8v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윤석민은 어떤 상황에서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석민은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는 늘 감사하다. '최강야구'를 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야구를 잘해서 팬들에게 이전 추억들을 되짚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이어 “윤석민답게 항상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66e4edd45ec52e5698bb29a2b073145a30c734c355822975fc25ede178f61bd" dmcf-pid="PSAaYPXSv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QvcNGQZvv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풍 같은 액션이 시원해"…'조각도시', 통쾌한 복수극의 카타르시스(종합) 11-03 다음 임시완, 테디 품으로…‘박보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공식]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