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윤석민 "복귀 무대 행복..무조건 이기겠다"[스타이슈]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JT6Ix2hc">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pdiyPCMVv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2197d965d70b06b362c6d70b70a60e5835cbaa9392fcbd3bf13083ccaab7b8" dmcf-pid="UJnWQhRf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최강야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133052382lkzq.jpg" data-org-width="1000" dmcf-mid="3wY8CKSr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133052382lk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최강야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f12263591d732dc06b133ac0f7847fe1fdda2bfaffc5cbfea272d0932458c4" dmcf-pid="uiLYxle4vN" dmcf-ptype="general"> <br>'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명불허전 에이스 윤석민이 '최강야구'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f5b8aafb7af5bf2737e29fe974bf072024cdcb6b50164490073f37cec15dcba" dmcf-pid="7noGMSd8Ca"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24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한양대학교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d791f1df227132b7873e8e65fa08cd59c1ce1e2e7fece62abcb146d6204e59de" dmcf-pid="zLgHRvJ6yg"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방송서 어깨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한 이닝을 더 던지겠다고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의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했고, 여전한 제구력과 노련한 수싸움으로 천재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윤석민의 실력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3ce5844b04844a940bf2e9ce78e7d559f9c455e84ed0ef60ffef507897fbb9b" dmcf-pid="quzatJ0Hyo" dmcf-ptype="general">윤석민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묻자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라며 "최강야구를 하면서 기회가 생겨서 행복하고 팬들을 위해서도 나가는 경기마다 무조건 이기겠다는 투지를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824ef5c374c4b70e4013eddbb06577ad0111407dfd78c9e8abd16a9d284c9a" dmcf-pid="B7qNFipXlL" dmcf-ptype="general">팬들의 응원과 더불어 두 아들의 뜨거운 응원이 윤석민의 에너지를 충전시킨다고. 윤석민은 "아이들이 아빠가 현역 시절 야구하는 걸 못 봐서 지금 최강야구를 보면서 너무 좋아한다"라며 "다시 기아로 가면 안 되냐고 말을 많이 한다. 아직 어려서 은퇴의 의미를 잘 몰라서 최대한 잘 이야기해 주고 있다"라고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60226fff63d5078858f5a0407a5ac2adab95a7396c241b7406769d134612a29b" dmcf-pid="bzBj3nUZSn" dmcf-ptype="general">윤석민은 보고도 칠 수 없는 슬라이더로 매회 감탄을 유발하는 중이다. 뚝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이어 최강컵 대회 1차전에서는 직구와 헷갈리는 고속 슬라이더를 보여주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항간에 그의 슬라이더가 7종이라는 소문까지 생길 정도. 이 소문에 대해 묻자 윤석민은 웃음을 터트리며 "7가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구사하는 슬라이더는 크게 두 가지다. 느린 슬라이더랑 빠른 슬라이더가 있는데, 던질 때마다 각도가 다르게 느껴지다 보니 재밌는 소문이 생긴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 강하게 던지면 빨리 휘고 살짝 풀어서 던지면 각도가 크게 형성되어 들어가는데 그런 게 다른 슬라이더처럼 보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03b31db8fa86dad32be9a2158db83763c9888bfb13ce0ffebcaea72f8508e0a" dmcf-pid="KqbA0Lu5Ti" dmcf-ptype="general">'최강야구'는 최강 컵대회를 진행 중이다. 각 팀마다 6번의 예선전을 치르고 순위를 매겨 1위는 최강 시리즈 직행, 4위는 탈락,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 경기로 향한다. 최강 시리즈에서 우승한 팀만 '최강'이라는 칭호를 사용할 수 있다. 브레이커스의 목표는 단연코 우승. 브레이커스의 에이스 윤석민은 "최강이라는 칭호를 얻기 위해 모두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로그램 명칭에 맞게 최강 컵에서 우승을 해서 최강팀이라고 인정받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해 최강 컵대회에서 펼칠 브레이커스와 윤석민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879d5012ebcb5ba1ab6ccd76b10f5c50e07644c56f3b3a797719b53154e57251" dmcf-pid="9BKcpo71v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윤석민은 어떤 상황에서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는 늘 감사하다. '최강야구'를 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야구를 잘해서 팬들에게 이전 추억들을 되짚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밝혔다. 이어 "윤석민답게 항상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해 응원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a5c0ed2adee3993d621d0b40671ce687fa8d417db296a19365a98aa1af92ea73" dmcf-pid="2b9kUgztTd" dmcf-ptype="general">팬들을 향한 감사와 '최강야구'에 대한 진심을 전한 윤석민은 오늘 방송되는 '최강야구' 124회 본방송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124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1차전 브레이커스와 한양대의 경기가 이어지며, 5회 초 한양대 공격 상황에서 또다시 마운드에 윤석민이 올라 한양대의 에이스 타자들을 상대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a3651c4cad0a6d4fd5746009081bb26f8768929824bc2ae054f022991bf6c37" dmcf-pid="VK2EuaqFye"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 4살 때 내가 군대에…” 이창훈, 세대 초월 사랑의 결말 11-03 다음 ‘케데헌’ OST, 美 빌보드 앨범 차트서 4주 연속 2위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