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준, 대구서 ‘프롤로그’ 투어 피날레…팬들과 180분 동행 작성일 11-0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UGnGgRa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487f951cbeee7ade1c74af9a210e594b8ecb33274069596f675e29f254aab0" dmcf-pid="KfuHLHae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주)대박기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fnnewsi/20251103134515456vwes.jpg" data-org-width="570" dmcf-mid="BkxbIblw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fnnewsi/20251103134515456vw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주)대박기획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520f42416efae03797eb6c97c574c1975d85c741ad94d0ee3b2ab1279dd080" dmcf-pid="947XoXNdAg" dmcf-ptype="general"> 가수 송민준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div> <p contents-hash="d629e9b8fe1517e83a65df4bdf3fc38ad603ba65a0f1686e7f4fc8595b243e71" dmcf-pid="20Ys4sPKoo"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오후 1시와 6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가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무대는 송민준의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전국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과 인천을 거쳐 대구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7fbe5ec1296e36efb854ed080dde79142d1b5b58d935dd2f2c0eb7b0132223fc" dmcf-pid="VpGO8OQ9cL" dmcf-ptype="general">송민준은 180분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한 두 달여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오프닝 VCR 이후 타이틀곡 ‘그림일기’로 무대를 열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관객과 호흡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1a1a247d22ce26142bb8a1ada5ca370683ac20c9f7b9de66279c07dbd9f2fe74" dmcf-pid="fUHI6Ix2kn" dmcf-ptype="general">이어 ‘트로트의 민족’에서 불렀던 ‘누가 울어’, ‘골든마이크’에서 선보인 ‘잠자는 공주’를 비롯해 ‘나야 나’ 무대를 6인의 댄서들과 함께 선보이며 공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우연히’, ‘사랑은 나비인가봐’, ‘울 아버지’, ‘라구요’ 등 감성적인 곡들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a46ff5d6e9ff1cc32c1e334be44fbf28a266e0675bd7a02013b5efe69389067f" dmcf-pid="4uXCPCMVci" dmcf-ptype="general">중반부에는 ‘고향으로 가는 배’, ‘정녕’, ‘너 말이야’, ‘I Love You’ 등을 이어가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낮 공연에서는 ‘당신꽃’, 밤 공연에서는 ‘바다 끝’을 통해 감성의 결을 달리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무대 경험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dbcc459f37b565afeffc9a7026255ae3805fee55fba9e1b4823bda2179884639" dmcf-pid="87ZhQhRfjJ" dmcf-ptype="general">공연 후반부에서는 ‘영영’, ‘빗속을 둘이서’, ‘천년을 빌려준다면’, ‘둥지’, ‘봄날은 간다’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트로트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미니앨범 수록곡 ‘왕이 될 상인가’로 흥겨운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2b2b839b7b50cddb317334d090b3a0aaa862e2c698eab20a96c3cf55cec349dc" dmcf-pid="6z5lxle4jd"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 송민준은 관객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앙코르 요청에 응답해 ‘인생이란 게’, ‘언약’을 마지막으로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addf2ee771339bb09d9a6aa81969ab51959f32f337b0bfb6d67195c962eb455b" dmcf-pid="Pq1SMSd8je" dmcf-ptype="general">송민준은 “전국투어를 함께해준 관객 여러분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진심이 전해지는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41f9adc10fe6c0de1aff9874fbeb7b274ee4920425547cc6ea8c81a5fed155f" dmcf-pid="QBtvRvJ6gR" dmcf-ptype="general">한편 송민준은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마이크’ 우승자로 데뷔했으며,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최근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956731da5fc546abfe9f4094bb7b0627c5cc7494d111a837d24ccfd99e9ad891" dmcf-pid="xbFTeTiPaM"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9세 이창훈, 54세 김승수에 '65세 친누나' 배우 이금주' 소개…"아직 미혼" 11-03 다음 윤진이, 가족 캠핑 중 돌발 상황…"갑자기 딸 목이 막혀" [RE:뷰]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