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싫다"…브라이언, 전북 임실 귀농→마을 잔치로 새 출발 [RE:뷰]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l0k0wa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bba867aa96481bd1af937740c2a06810cc350ac2dfb3da39df4bc75933f8b4" dmcf-pid="QqSpEprN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4449126rlkn.jpg" data-org-width="1000" dmcf-mid="u8T7r7Oc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4449126rlk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68aaf2638003fbc165599cfd99b622d723d69acd6864c7787482aeb7a7fc79" dmcf-pid="xBvUDUmj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4450550nwbc.jpg" data-org-width="1000" dmcf-mid="4iLCPCMV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4450550nwb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c3317a6a725a98fb6d486342d404b0a99e27153cf9b9c88ec8b62a82cd95e7" dmcf-pid="ywPAqAKp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4451970rkht.jpg" data-org-width="1000" dmcf-mid="66Bd1d3G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34451970rk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275ea0269297a206d125e78a8719139ef58d027e222157f553fd3f8e19de66" dmcf-pid="WrQcBc9UZF"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귀농 이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잔치급 집들이를 열며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a27d06a7c8c8a2b4ef0bf14fe07e9b34deb37b0452f20d17c4d8d47dfea0242" dmcf-pid="Ymxkbk2uXt"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브라이언의 채널에는 '귀농한 시골 마을에 마을 잔치 열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브라이언은 최근 경기도 평택에 지은 300평 규모 단독주택을 떠나 전북 임실로 내려가 귀농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d2d8c566370d91fb6cfd205bb8f2ff82ab0a0cc6714ae0c057758e663fbead2" dmcf-pid="GsMEKEV7Y1"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주에 떡을 돌렸으니 이번에는 마을분들을 초대해 하우스 파티처럼 집들이를 하려고 한다"며 주민들과 함께할 준비에 나섰다. 임실 집에 도착한 브라이언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인간들이 싫어서 임실에 오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d9c2275a81ca058dbf308440a4a42d9c555ed8b6879228b556334b4ff75be4a" dmcf-pid="HqSpEprNY5" dmcf-ptype="general">이후 브라이언은 직접 마을을 돌며 주민들에게 집들이 초대장을 건넸다. 초대에 응한 마을 사람들은 그의 집을 찾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일부 주민은 임실 특산품인 치즈를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d34fb52d1d1dcc1781d6279fd5e56dabc7727586c72f3db50f452ed782ee719" dmcf-pid="XBvUDUmj1Z"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내놓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임실에 온 지 한 달 정도 됐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보다는 같이 식사하고 이야기하면서 편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e113b24aa633696b85c16230401f9a519a58a6634bd6f69273bb9b146809f6" dmcf-pid="ZbTuwusAGX" dmcf-ptype="general">잔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주민 중 한 명은 "친구들도 데리고 와서 마을에 살게 해라. 사람 구경 좀 하자. 빈집도 한 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d9c12afc348f873b9770c6b5f7eca7c1771229201ad523b127f5e345d1737de" dmcf-pid="5Ky7r7OcZH"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귀농 생활을 통해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평화로움을 얻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서울에서는 늘 사람과의 관계에 지쳤는데 여긴 자연이 전부라 마음이 편하다"며 "앞으로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진짜 시골살이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054eefb0035c17f491a584f473b7d81cd35b0ac37d7507b423a1d58d34deb2" dmcf-pid="19WzmzIkZG"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더브라이언 The Bri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각당한 인생, 복수한다"…지창욱vs도경수, 극강의 안티 케미 11-03 다음 보이넥스트도어, 커리어 하이 찍고 '디 액션' 활동 마무리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