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A씨, 불법 유흥업소 출입 의혹…소속사 "사실 아냐"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Lzxle4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a20d2a037de65e58085eeac5445a3f95653aca40f01f21ebe69b89301aa822" dmcf-pid="YSrPN1cn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daily/20251103140449194iiqh.jpg" data-org-width="658" dmcf-mid="yxvnmzIk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daily/20251103140449194ii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6b828703a475323598b168a32ee27ec91f065c5fcb577288bb14271d5d39f7" dmcf-pid="GvmQjtkLy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배우 A씨가 불법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1f7a345497d1c9e8ced5b1a46c8cd7945549e68adda33341dd76300b1364f0cf" dmcf-pid="HTsxAFEoyf" dmcf-ptype="general">3일 공연기획사 및 배우 소속사 HJ컬쳐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온라인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어 회사의 입장을 밝힌다.<br>우선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하여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입장을 명백히 했다.</p> <p contents-hash="bd11bbd5ae91e539cad020f2664b16af94525c45f2a09973cbab8eb7533118b6" dmcf-pid="XyOMc3DgTV" dmcf-ptype="general">앞서 최근 HJ컬쳐 소속 뮤지컬 배우 A씨에 대한 의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다. A씨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SNS 인스타 스토리(24시간 뒤 사진이 사라지는 기능)에 A씨가 지인과 나눈 메시지 내역 캡처, 종이에 수기로 쓴 간이영수증 등을 게재한 것이다.</p> <p contents-hash="f01ad4c8af33bbfb201438e789fff8423328264e4aa638e83b8525af6dbe1acc" dmcf-pid="ZWIRk0waT2" dmcf-ptype="general">해당 대화에는 유흥업소를 연상케 하는 단어들이 적혀 있었다. 함께 공개된 간이영수증 또한 불법 유흥업소의 특성상 수기로 작성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불이 붙으며 해당 배우를 향한 의혹이 커졌다.</p> <p contents-hash="45cafe75ece046f1621385b416af9d361c9e484b8ccee70feec8c91aa1820a68" dmcf-pid="5YCeEprNl9" dmcf-ptype="general">이에 논란이 지속되던 중, 소속사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HJ컬쳐는 "주말 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다소 회사의 입장문이 늦어지게 되어 팬 여러분께 불필요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루머가 계속 퍼져나갈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p> <p contents-hash="3a5549fc3bee67d99aa080f609c4b6d5f0352a3ec3506c64316569d11c17c126" dmcf-pid="1GhdDUmjCK"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온라인 상에서는 예비 관람객들이 해당 배우의 공연 회차를 취소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p> <p contents-hash="0a1a51da7e89810731b985e33a8cf34d2f27df7a26202e18a758ccc7bcf535da" dmcf-pid="tHlJwusATb" dmcf-ptype="general">1990년생인 A씨는 최근 대학로 뮤지컬을 주 무대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공연 중 클럽 방문 사실이 알려져 자가격리로 인해 공연 무대에 서지 못하는 등 논란을 자아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097ef76f473d89ba743b5cd58c8fb5475cb674540dcf17b46289c00cea041d37" dmcf-pid="FXSir7OcWB"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59914bf6175d37969fb679f1acb13e0b90fc182d72a9d88ceebfa7a3fcf70754" dmcf-pid="3ZvnmzIklq"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HJ컬쳐입니다.</p> <p contents-hash="b1d0357dfa27dc431eecf796a613270dbfb652d71f3bef1751148499d5fdab4d" dmcf-pid="05TLsqCElz" dmcf-ptype="general">최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온라인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어 회사의 입장을 밝힙니다.<br>우선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하여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힙니다.</p> <p contents-hash="193a8ff6f1a25c7bd9f4aafc6c452fe5680f299848afcb87e874ace3fa7a6339" dmcf-pid="p1yoOBhDW7" dmcf-ptype="general">주말 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다소 회사의 입장문이 늦어지게 되어 팬 여러분께 불필요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p> <p contents-hash="4a14ac2c949903ab89570c62ab251374756615791da418040d9ec4e3d6edce10" dmcf-pid="UtWgIblwTu" dmcf-ptype="general">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br>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bb1540bb023c805f40e9632af075818760dd7a97179e3fa901fb2ed9500d1cb3" dmcf-pid="uXSir7OcTU" dmcf-ptype="general">관객 여러분께 더욱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d5296f79f2d2503605f0897eece532f61b98fab67f701642bd5ef9b43f290eb5" dmcf-pid="7ZvnmzIkW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z5TLsqCET0"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식스센스’ PD, 강제추행 진실공방…“어깨동무 수준의 접촉” VS “2차 피해 당해” 11-03 다음 박중훈이 전한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빙긋 웃는 모습에 울컥"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