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올해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AI로 상승세 작성일 11-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cFvfWIr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0e9f854c0ef1a087c17a0c70c7984b61ff7f775752a564f399a2534b13024" dmcf-pid="6dk3T4YC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timesi/20251103140254788cezd.png" data-org-width="492" dmcf-mid="4K4moXNd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timesi/20251103140254788cez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e7625d24352baec31c2ad208f1ba8e255aeadc56ee0eb09bc7b53ad35a9563" dmcf-pid="PJE0y8GhrV" dmcf-ptype="general">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지난 회계년도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AI와 함께 인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등이 동반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30f5992470724bc05b2ecb7fdf02f4bc16e99c2a5ce37ae8c03d1dfb0e600203" dmcf-pid="QiDpW6Hlr2" dmcf-ptype="general">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MS는 지난 회계년도(2024년 7월~2025년 6월) 기간 동안 매출 1조7290억원, 영업이익 80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a4a060a5cae9d5194a621424a3e61fad17d56a2dd94c5034d8db1dcd2c81a1cf" dmcf-pid="xnwUYPXSw9" dmcf-ptype="general">이는 앞선 회계년도(2023년 7월~2024년 6월·매출 1조4911억원, 영업이익 693억원)와 비교했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6% 가량 오른 수치다.</p> <p contents-hash="a5ff9a4d1094cd631cfefe31f55a54bf2c8b1225c905c5f62833de4faca044e2" dmcf-pid="y5BARvJ6EK" dmcf-ptype="general">한국MS 실적은 최근 몇 년새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연 매출 1조3000억원대로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다 지난해 1조 4000억원대로 소폭 상승했고, 이번에 2300억원 가량이 한 꺼번에 늘었다.</p> <p contents-hash="048c4eb76f614c7287c1208e597ebe110572d437e31714ffc0e8fd03487a7023" dmcf-pid="W1bceTiPDb" dmcf-ptype="general">지난 해 KT와 대형 계약을 비롯해 AI 관련 서비스와 클라우드 매출 등이 동반 상승하면서 전반적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9fd17b67a31fdb4b53c39a7bf356fa6aebc7c749d626c6ff0335fbda46f4cfac" dmcf-pid="YtKkdynQDB" dmcf-ptype="general">2026년도 회계년도(2025년 7월~2026년 6월)에서도 한국MS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934c68829246396ab76cef8eead44fd8d35b2016487a524be69d34a26cdb53f9" dmcf-pid="GF9EJWLxOq" dmcf-ptype="general">앞서 MS 본사 역시 지난주 발표한 2026년 1분기(2025년 7월~9월) 실적(매출 777억달러)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준바 있다.</p> <p contents-hash="448139e45a3a46b87918779cfce020c8e5b5684be0e6739d6a88aae393edd520" dmcf-pid="H32DiYoMDz"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한국MS가 최근 파트너 영업 강화하며 AI 관련 계약 이어질 지 주목된다”면서 “AI 계약은 MS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매출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고, KT 처럼 대형 계약이 진행될 경우 또 한 번 높은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a0f2be7690e9d3f332003dc7fe8e7483c5528ac78746b21f40e4e04511880b" dmcf-pid="X0VwnGgRs7" dmcf-ptype="general">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윤섭 감독, 한국형 숏폼 세계 진출 신호탄 쐈다···‘메소드’ 첫 선 11-03 다음 이영자, ‘지방흡입 논란’ 딛고 복귀 “그날의 함성 아직도 생생”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