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유형은 숏폼" 작성일 11-0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1.3% 선호, 인지율은 71.7%</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EvsqCEcp"> <p contents-hash="d656187034373dab2f7336cb1a8451fa97cf2d2c2a53cb7d62fe904d3c663945" dmcf-pid="P8wyIblwA0"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인크로스가 만 15~69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쇼핑 플랫폼 이용 행태와 광고 선호도, 주요 마케팅 트렌드를 조사한 ‘2025 아이엠 리포트’를 발간했다.</p> <p contents-hash="8d9a0700422cca2811101fa285d0f9c0c8dfb037b18db6ef2d1024df71addcc5" dmcf-pid="QxOHSVyOa3"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최근 이용자들의 콘텐츠 시청과 광고 반응은 짧고 빠른 숏폼으로 수렴하는 양상이 뚜렷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유형은 숏폼 광고(31.3%)였다. 숏폼 광고의 인지율은 71.7%에 달했으며, 실제 클릭 경험률도 46.6%로 다양한 광고 유형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디지털 광고를 통한 구매 경험 역시 숏폼 광고가 23.1%로 가장 높아 인지, 참여, 구매로 이어지는 퍼널의 효율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9555c45fe445cd4faa5be551a8e00b54161181719ba0e4e2d476bca933017dc2" dmcf-pid="xMIXvfWIAF" dmcf-ptype="general">숏폼 소비는 광고미디어 이용행태 전반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5년 숏폼 영상 시청률은 94.9%로 전년 대비 1.7%p 상승했고, 주로 이용하는 숏폼 플랫폼은 유튜브 쇼츠(83.4%), 인스타그램 릴스(49.3%), 틱톡(24.6%) 순으로 조사됐다. 소셜미디어 내 주 소비 콘텐츠 역시 서비스 전반에서 숏폼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관찰됐다. 본래 일상 공유·지인 네트워킹 목적으로 활용되던 소셜미디어가 이제는 ‘숏폼 소비’ 플랫폼으로 재정의되는 중이며, 주 콘텐츠로 “숏폼을 본다”는 응답이 73.5%로 전년(72.1%) 대비 1.4%p 증가해 숏폼의 플랫폼 지배력이 사용자 행태 자체를 바꾸고 있음을 시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53d4b5c9a1e7edec8792c0ed07b8c6c5e7dd5fd028e03ee27ab4b72a69f3bb" dmcf-pid="yWVJPCMV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ZDNetKorea/20251103141838599lqzw.png" data-org-width="450" dmcf-mid="4uIXvfWI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ZDNetKorea/20251103141838599lqz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28939dc637516af2aadeca5e338f2455445d5dd96937c31dd7b34d8b21ba10" dmcf-pid="W6rWCKSrN1" dmcf-ptype="general">동영상 콘텐츠 및 광고 선호도와 관련해 PPL 브랜디드 콘텐츠는 인지율이 86.0%에 달했고, 시청 이후 제품·서비스 탐색 경험이 35.7%, 구매까지 이어진 경험도 9.7%로 나타나 자연스러운 노출이 전환 단계로 연결되는 흐름을 뒷받침했다.</p> <p contents-hash="71ebe4e6d8f2b623700b9aa84adf303861998ca71b4acdf45a6d7ddff92c8e03" dmcf-pid="YPmYh9vmj5" dmcf-ptype="general">동시에 “콘텐츠의 흐름을 방해하는 과도한 광고처럼 느껴져 몰입에 방해됐다(40.8%)”는 부정적인 인식과 함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39.9%)”라는 중립적인 인식이 공존해 콘텐츠 맥락의 적합성과 빈도의 최적화가 브랜디드 콘텐츠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405c08ccf6a06661f20eeba76832b32fa8ed32213b2865e7d1ed834b0007b1ca" dmcf-pid="GQsGl2TsjZ" dmcf-ptype="general">이같은 맥락에서 인크로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 플랫폼 ‘스텔라이즈’를 통해 이러한 이용행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동영상 및 숏폼 기반의 자연스러운 노출과 전환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0612059ad909209808f3e1a9ce2d0503a4d9098d0645e686883507640da0a49" dmcf-pid="HRCZT4YCoX" dmcf-ptype="general">한편 생성형 AI의 일상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AI 서비스 인지도는 90.0%, 인지자 중 이용 경험은 81.5%로 조사됐으며 이용자 중 29.0%는 유료로 구독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생성형 AI 이용 경험률은 전년 대비 9.1%p, 유료 구독 비율은 11.1%p 증가했다. 사용 목적은 ‘정보 검색(73.8%)’이 가장 높고, 이어 ‘창의적 아이디어 제시(34.7%)’, 텍스트·수치 요약 정리(33.7%)’, ‘외국어 번역(3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보 탐색 중심의 소비를 넘어 아이디어 발상과 글·이미지 편집 등 생산 단계의 활용도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상품과 콘텐츠의 비교·선택 과정에서 AI가 일상적 의사결정 보조로 자리 잡으며, 생활 전반에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c966a86081262f7af1282ac539ef9bb758e1ac5a87b1d0d7af07b02f46851c2" dmcf-pid="Xeh5y8GhAH" dmcf-ptype="general">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숏폼 전성시대에 맞춰 브랜드 메시지를 설계하고, 콘텐츠 맥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PPL/브랜디드 콘텐츠가 탐색과 구매로 이어지도록 퍼널을 정교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동시에 생성형 AI는 크리에이티브와 운영·측정 전 과정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AI 기반 실행 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춘 브랜드가 내년 성과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696bfcd5b746d4de5db2109591e7f8651a9416b8c4883ce8b5c3a850d69af2" dmcf-pid="Zw327NB3NG" dmcf-ptype="general">‘2025 아이엠 리포트’ 전문은 인크로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465ee82fc35ee29255e85d8b3746e68ee3502ad13b9e932d4958826112d798b6" dmcf-pid="5r0Vzjb0aY"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한일 합작 드라마 '드림 스테이지' 캐스팅 11-03 다음 [인터뷰] “배양육, 빛으로 키운다…인공장기에도 적용 가능”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